나 말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보세요...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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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 말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보세요...

등록일 2011-01-08
작성자 심수희

본문

1-8-11 ()           <다니엘 2:24~35>

 

 

 

다니엘이 하나님께 밤중에 받은 이상(vision)을 들고 왕에게 나아간다.

지금 모든 사람들의 목숨이 풍전등화격인데 살아날 해결책이 생겼다.

내가 다니엘이었다면,

입에서 실금 실금 참을 수 없는 환성이 터져 나왔을 것이다.

-------파하하하~ ~ ~ ~”

그리고 왕에게로 향하는 나의 발길이 얼마나 의.... 했을까?

그리고 꿈의 내용과 해석을 말하면서 얼마나 똑똑한척 했을까?

 

근데 다니엘은 역시 다르다.

 

나 말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보세요

그는 왕의 앞으로 불려가자 그는 먼저 <하나님>의 존재를 드러낸다.

그야말로 생명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에서 복음전할 기회로 삼는다.

박사, 술객, 박수, 그리고 점장이

그들은,

그 시대에 온 세상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을

main character들이 아니었겠는가?

왕이 툭~하면 그들의 조언을 구하고 의논의 대상으로 삼았을것이 뻔하다.

왕이 궁금해 하는것에 대한 답이 그들의 입에서 나올 수 없다고 한다.

오직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만 가능하시다고 한다.

행여나 왕의 촛점이 다니엘 자신에게 맞춰질까, 자신이 위대해 보일까,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보여 주심이 결코

다른이들보다 자신이 잘나서가 아니라고 짚고 넘어간다.

 

그리고...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이 다니엘만 위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왕의 번민하는 마음을

이해시켜 주시는분이시기도 하다는것을 인식 시켜 준다. <30>

다니엘은,

명쾌하고 시원하게 풀어 주지 못해

진노하고 통분해 있는 느부갓네살 왕의 마음을 <12>

부드럽게까지 하는 지혜를 보이고 있음이 아닌가?

 

나는 때로 타협을 안한다면서 꼿꼿한 자세를 취할때가 있다.

그것은 어찌보면 겸손을 가장한 교만,완악함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다니엘의 자세를 배우기를 원한다.

비록 자신의 동포들을 포로삼은 느부갓네살 왕이지만

다니엘은 자신과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threat한 왕에 대하여

마음이 굳어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분명,

내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도 적용해야할 부분임을 깨닫게 하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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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도


다니엘의 자세를 배우기 원합니다.


마음이 굳어지지 않은 부드러운 마음


예수님이 계시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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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경님의 댓글

최승경 작성일

우와~~~사진뜨니까 넘 좋아요...직접 보고이야기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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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그 다니엘의 마음을...


 


그런데 명희 자매님, 허걱. 웬 사진인가여?


여기 이름 실명제만이 아니라 얼굴실명제도 하는 건가여?


제일 이뿐 사진 찾아봐야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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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세라 자매님!


반가워요.


몸은 좀 어떠신지요?


예쁜 아가는 엄마 찌찌 잘 먹고 건강한지요?ㅎㅎ


큐티 카페에 가서 제 글을 보시면


세라 자매님의 얼굴도 조만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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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그럼 승경 자매님 얼굴도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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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미님의 댓글

오은미 작성일

용감한 명희자매


화 이 팅


진짜 이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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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오은미 집사님의 격려에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집사님의 얼굴도 이곳에서 뵙고 싶고,


나눔도 읽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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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이은주)님의 댓글

♪˙코스모스(이은주) 작성일

오손도손 보기 좋습니다. 께볶는 구수한 냄새가 여기 까지 나는 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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