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맘으로 사랑이 아니라 순종하라구요? > QT 나눔

 신명기 1장 35절...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하였은즉...

영어로 보니,  He followed the LORD wholeheartedly.  

순종은 온 마음 으로 하는 것 이었군요.. 

요.. 몇일 하나님을 원망 하였습니다.  다른 욕심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목적데로

온전한 가정 을 이루기 위해, 남편을 세워 달라는 것인데..

말씀 안에서 서려고, 쪼금 서서 걷는다 싶으면 여지 없이 사탄은  아주 크게 한방 날림니다.

사탄은 알고 있는것 같습니다.. 나만 쓰러뜨리면 , 우리  가정은 자기  밥인것을..

어제, 말씀중에서 원망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 제 자신을 보여주시고,

물으시는것 같았습니다.. 

' 순종하고 일어날것 인지, 원망하고 주저 앉아서 너도 40년  걸려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땅으로 갈것인지?"

그래서 다시 일어나서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따라 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 저에게 겉 모양으로 흉내내지말고, 나의 온 맘으로  순종하라고 말씀 하시네요.

적용 거리도 주시네요.. 갑자기 남편이 문자를 날립니다.

" 내일 저녁 괜찮으면 ***보고  우리집에서 같이 먹자고 해도 될까?"

평소같으면 일방 통보 일텐데, 지은 죄가 있어서  문자까지 날리는 친절함.

잠시 망설이다보니, 20분 정도 지체되었습니다.

그런데, 온 맘으로 순종하라고 하셔서..  

말씀 때문에..  

문자 날렸습니다.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