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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영원한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바라보기

등록일 2011-01-27
작성자 장윤정

본문

9 내가 보았는데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옷은 희기가 같고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같고 보좌는 불꽃이요 바퀴는 붙는 불이며<?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0 불이 강처럼 흘러 앞에서 나오며 그에게 수종하는 자는 천천이요 앞에 시위한 자는 만만이며 심판을 베푸는데 책들이 놓였더라

 

11 그때에 내가 말하는 작은 뿔의 목소리로 인하여 주목하여 보는 사이에 짐승이 죽임을 당하고 시체가 상한 되어 붙는 불에 던진 되었으며

 

12 남은 모든 짐승은 권세를 빼앗겼으나 생명은 보존되어 정한 시기가 이르기를 기다리게 되었더라

 

13 내가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앞에 인도되매

 

14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어제 큐티 말씀은 무시 무시하게 생긴 네 짐승들이 나타났다. 실제로 현실 속에 나타난다면, 무지 무지 무서울 것 같다. 그런데, 그러한 네 짐승들 다음에 하나님이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신다. 그리고 어떤 짐승은 죽임을 당하고 어떤 짐승은 권세를 빼앗겨서 겨우 생명만 유지하게 된다. 그리고 영원한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 오신다."

 

내가 요즘 느끼는 것은 나의 한계다.

믿음이 좀 커지고 단단해졌다고 여겼는데, 한국을 다녀온 이후로 계속되는 시련 속에 나의 밑바닥을 보았다.

막내로 자란 티가 팍팍나는 내 자신이 결혼과 더불어 많이 벗어났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여리고 약한 부분들이 나에게는 많이 남아있다는 것을 알았다.

항상 내 짐이 제일 무거운 것 같고 어려운 일이 닥치면 피하고 싶고 힘든 일을 겪으면 한 없이 무너져버리는 나를 발견했다.

어제 큐티 말씀에 나타난 무시 무시한 네마리 짐승은 단지 다니엘서에 나오는 예언에 따른 바벨론, 바사, 헬라, 로마의 국가를 가르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는 현실 속에, 세상 속에 짐승들 같다.

별로 만나고 싶지 않은 짐승들

하지만, 그 어떠한 무시 무시한 모습의 짐승들이 있어도 그 뒤에는 항상 하나님이 계시고 또 영원한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이 계시다는 것.

하루 아침에 나의 성격과 기질을 바꿀 수는 없는 것이고, 그렇다고 앞으로 나가야할 길을 돌아설 수도 없다.

그렇기에 매일 매일 하나님과 예수님을 의지하고 사는게 겁 많고 끈기 없는 나같은 사람이 사는 제일의 방법이다.

나에게는 비록 두 눈 부릅뜨고 그 무시 무시한 짐승들과 싸울 용기는 솔직히 없다.

하지만, 나를 지명하시고 택하시고 불러주신 하나님의 지키심이 있는한 권세가 없는 것들이 아무리 무시 무시하게 생겼던들 나를 어떻게 하겠는가.

아, 오늘도 큐티를 통해 승리를 했다. 말씀의 능력으로 힘이 솟아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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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자매님의 나눔을 보니 저도 힘을 불끈 솟아납니다.


보이는 것은 허상일 뿐,


그 뒤에 계시는 참 하나님을 바라보면


능히 모든 것을 이기고도 남을 것입니다.


은혜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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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정말 반가워요...


자매님의 나눔 속에


제가 동감하는 단어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무시 무시한 짐승들, 그리고 한계....  ^ ^


그래서 저는 오늘


비교적 귀여운 동물들을 묵상하기로 했어요.  ㅎㅎㅎ


끊임없이 두렵게 하는 짐승들같은 사건들...


큐티 작업을 통해 좋으신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기에


저도 장윤정 자매님처럼 오늘 승리!!! 를 외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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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님의 댓글

박혜경 작성일

그렇죠


우리 눈에는 아무리 무서워 보이는 짐승이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개미만도 못할거에요


그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시고


영원히 내편이시라는게 얼마나 든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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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읽어 내려가기도 섬뜩한 말씀들이지만


이 말씀들을 자매님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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