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깨달았나니...
본문
다니엘 9:1-7 2월1일2011년화요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다니엘이 본 환상대로 바벨론의 시대는 끝이난다.
그 후 메데와 바사의 시대에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다니엘은 금식기도를 결심한다.
다니엘이 깨달은 말씀인
예레미아 25:11-13절의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하나님 앞에 범죄하고도 돌이키지 않아
바벨론의 포로로 70년을 섬기게 되고 그 후에는 돌아오게 된다는 말씀이다.
이 말씀은 다니엘에게 하신 말씀이 아닌
예레미야시대에 (그러니까 거의 70년 전의 말씀이다.)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인데
왜 다니엘은
그 말씀을 받고 금식기도를 결단 했을까?
생각나는 말씀이 있다.
에스겔 36:37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시기를 구하여야 할찌라
에스겔서에도
이스라엘 백성이 70년의 포로 생활을 마치면
다시 고향인 이스라엘로 돌아올 수 있게 하신다는 말씀이 있다.
이미 약속하셨음에도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구하라’ 고 말씀하시고 계시다.
다니엘은 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았던 것 같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돌아오게 하실 것이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전의 모습 그대로 이기는 원치 않으셨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서에서 ‘구하라’ 하신 것은
오늘 다니엘의 모습에서 볼 수 있는 ‘진정한 회개기도’ 를 원하신 것이다.
옷을 찟는 것이 아닌 가슴을 찟는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도 오늘 말씀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기도!
다니엘!
저도 기도의 자리로 돌아서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