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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지금이 바로 그때....

등록일 2011-02-13
작성자 오경애

본문

 

그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단 12:1)

 

마지막 때에는 이스라엘 민족을 호위하는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그때에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했던 환난이 닥쳐오고

그때에는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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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중에는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영생을 얻는 자가 있을 것이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다고 한다.

무릇 책에 기록된 자와 기록되지 못한 자가

구별되는 그 때....

 

말씀을 대하며 아직도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동생네 부부가 생각난다.

지난 수년전부터 한국에 있는 여동생

가정을 위해 기도를 해왔다.

어려서는 교회를 다니던 여동생이 결혼을 하고는

교회에 다니질 못하고 있다.

물론 믿지 않는 제부(동생 남편)의 엄포 때문이기도 하지만

수년을 교회와 멀어진 동생 자신도 이제는

모든 것이 시들해져 있는 상태이다.

교회를 다니면 이혼도 불사하겠다며 으름장을 놓는 제부...

내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복음을 전하려면

나를 아주 힘들게 하며 동생을 괴롭히고(?)

핸드폰의 벨 소리도 목탁 두드리는 소리로 바꿔놓는 등..

엄청난 영적인 공격을 해오곤 한다.

동생은 남편이 무서워 교회가는 것을

엄두도 못내고 있는 형편이고....

 

책에 기록되지 못해 멸망을 당하는 자들...

수욕을 받아 영원한 부끄러움을 당할자들....

동생네 가정이 그들 가정중에 하나가 되지 않을까

무척이나 두려운 마음이 든다.

해마다 이맘때면 새생명 축제가 열리곤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그들의 이름을 올려놓고

기도를 할 것이다.

적그리스도가 최후의 발악을 하며

우는 사자같이 삼킬자를 찾는 이때가

바로 내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의 구원을 놓고 주님께 부르짖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들을 위해 기도할 때

궁창의 빛과 같은 빛나는 지혜로운 자가 되고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는 자가

되길 소원하며 나아간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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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자매님의 기도가 꼭 응답 되기를 기도드렸습니다.


동생 분과 그 남편 그리고 가족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예수님을 믿는 귀한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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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네.


이미 하나님께서는


경애 자매님께서 동생 부부를 위하여


스스로 겸비케 하며 기도를 드린 그날,


들으셨고 응답 하신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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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urano님의 댓글

laurano 작성일

잘 읽었읍니다, 오 경애 자매님.
동생을 사랑하는 자매님의 마음에 감동 받았읍나다.
저에게도 이렇게 기도해주는 친 언니가 있었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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