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저, 복받은 여자랍니다^^
본문
신명기 1:9-18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
노라.”신1:11절
백성의 수가 별같이 많아진 모세에게 고민이 생겼다.
그가 혼자서 이끌어 갈 수 있는 공동체가 아닌게다.
그래서,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자를
택하라”라고 명한다.
인도자 세우시는 오늘 말씀에,
난 쌩뚱맞게 “너희에게 복 주시리를 원하노라”에서
멈춰진다.
복이라….
갑자기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
매 해 정월 초하루가 되면 예쁘게 한복 차려
입고 복주머니 챙겨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에게
돌아다니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하며 어른들의
손에 들려진 복(빳빳한 지폐)을 받는다.
집에 와서는 복을 펴보며
얼마나 실하게 복을 받았는지
복 세워보기 바쁘다.
어른들을 찾아뵙고 새해 인사드리며 어른들께
좋은 덕담을 들으려는 우리의 고유문화 전통의
자세보다, 세대가 교차하면서 우리도 모르는 무의식가운데
복 = 돈 이라는 생각을 다음 새대들에게 자리잡게,
그렇게 가르쳐 준 것
아닌가 라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시고 약속하신 그 복..
나는 어떤 복을 받았나….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아직도 죄인되었을때에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셀 수도 없는 죄들을
동이 서에서 먼것처럼 하시겠다고 하시고, 기억지도
않으신다고 하신 그 분을 알고 믿게 된것, 이것이 내
복이다. 그뿐인가,
그 분을 믿는 그 믿음이 갸륵하다고 특별선물까지 주셨다.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 수 있는 이 영생의 선물말이다.. . .
이 세상에 어떤 복이 이보다 더 귀한 복이 있으랴.
주님,
주님으로 인해 복된 인생 되게 하시니 그 은혜, 한량없습니다.
이 복, 혼자만 갖지 말게 하시고, 어두움가운데 인생의 뜻을
알지 못하여 헤매이는자와 함께 나누어 30배,60배, 그리고 100배의
복누림을 받기를 원합니다.
“자기 죄를 옹서받고,자기 허물이 가려진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께서
죄 없다고 인정해주는 사람은 복이 있다.”롬4:7-8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아멘!
세상 어느 것이 아닌 예수님으로 인해 복된 인생이 된 우리들.
함께 나누는 게 마땅합니다.
그러고 보니 자매님은 정말 복 받은 여자입니다!!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맞습니다... 맞고요...
특히 우리 QT 라이프의 모든 자매님들은
하나님의 복이 터진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