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그가 싸우시리라
본문
가나안 땅 정복을 눈 앞에 두고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명하여 말하기를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신 3:22)
나를 위하여 싸우시는 하나님을 오늘 말씀을 통하여 만나면서 얼마나
감사 위에 감사가 되는지 모르겠다. 누군가 나를 위하여 싸우신다니....
그것도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 그가 직접 말이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과 같은 약속의 말씀을
정복해 나가기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그 동안 나를 위하여 싸워주셨다는 것이
깨달아졌다.
아침 시간과 QT 나눔이 있는 날인 화요일과 금요일 아침을 하나님께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모든 다른 행사들이 하나님의 시간과 겹치지 않고 비켜가도록
싸워주셨다. 특히 둘 째 아이가 kindergarden 에 다닐때 아침 11:30 에 끝나서
금요일 모임에 나가는 것이 어렵게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지 않는 길을 열어 주셔서 3시 까지 학교 program 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나의 처한 상황과 싸워주셨다. 몸이 아프고 감기가 걸려도 이상하게도 나눔이
있는 화요일과 금요일은 나 갈수 있도록 병과 싸워주셨다.
정말 나를 위하여 성실히 싸우시는 하나님...
내가 QT을 통하여 하나님 여호와께서 주시는 땅, 곧 말씀을 얻어
기업으로 삼게 하시고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내가 QT을 잘 하도록 모든 거슬리는 환경과 싸워주실것을 확신한다.
두려워 하지 말자!!!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정말 감사한 말씀입니다.
저도 저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을 많이 만났습니다.
지금도, 이 순간에도 우리를 위해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자녀된 우리는 그렇게 하시는 아버지에 대해 알고
감사하는 마음을 당연히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 하나님 서운하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