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먼저 얻은자 된 내가 선봉이 되어... <응답하심에까지>
본문
3-9-11 (수) <신명기 3:12~22><?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먼저 기업을 받은 두 지파 반,
그들이 앞장서서 요단을 건너게 된다.
르우벤과 갓과 르우벤 반 지파들이
40년의 광야 생활끈에 얻은 땅인데
“이제 우리도 좀 두 다리 쭉 뻗고 누려봅시다.”하고 싶지 않았을까?
그런데 그들이 나머지 형제들도 기업과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함께 요단을 건너가 싸워야 한다. 그것도 앞장 서서…
오늘 이 말씀이 내게 주는 메세지는 무엇인가?
먼저 받은자라도 자신들만 누리기에 급급하지 말고,
먼저 받았다고 거기에 눌러 앉아 안주하지 말고,
아직도 받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는 지체들을 위하여
앞장서서 싸우라고 하신다.
먼저 얻은자로서의 용기(?)로 연약한자들을
이끌어 주고 인도하고 함께 세워갈 수 있도록 말이다.
교회의 ㅇㅇ 집사님이 집 때문에 너무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어제 다급한 상황에 놓인 그 집사님을 위하여 하루 금식을 생각하던차에
목요 모임의 자녀가 없는 ㅇㅇ 자매도 생각이 났다.
그 자매를 위하여 기도할때 간절히 되고
어떤, 하나님께서 일하실거라는 믿음을 자꾸 주시던 요즘이다.
그래…
거처할 집이 있고 자녀가 있는 내가
르우벤, 갓, 므낫세 반지파처럼 먼저 가진자로서
아직도 없는 지체들을 위하여 선봉하여 요단을 건너는 심정으로
하루 금식기도로 하나님께 아뢰보는 오늘 하루가 되어 본다.
* * * *
<기도에 대한 응답> 3-11-11
auction 에 넘겨질뻔했던 ㅇㅇ 집사님의 집,
이번에 다행이 급한 불은 껐다.
이것을 통해 집 해결 문제보다도,
1) 하나님께서 먼저 마음에 평안을 주신것과
2) 지체들과 함께 금식하며 중보기도할 수 있었던 것이
그 무엇보다도 큰 은혜로 다가왔다고 하신다.
하나님,
그 집사님의 믿음을 보시고
이번에 집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주소서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항상 말씀이 주인이 되어 집사님의 삶을 움직이는 모습이 좋습니다.
실천없는 사랑은 죽은 것이라고 하는데
살아있는 말씀에 걸맞는 기도의 실천,
사랑의 실천을 하는 집사님께 도전 받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