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에게 붙이신 하나님
본문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붙이시려고 <?xml:namespace prefix = o />
그 성품을 완강케 하셨고 그 마음을 강팍케 하셨느니라. (신2:30)
모세는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에게 사자를 보내어
내가 대로로만 행하고 양식과 물은 돈을 주고 사 먹을테니
그 땅을 지나가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시혼 왕은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대적해 싸우려고 한다.
이렇게 시혼 왕이 싸우고자 한 것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이스라엘 손에 붙이시려고
그 성품을 완강케 하시고 그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다고 하셨다.
오늘 아침 일찍 어머님께로 부터 전화가 왔다.
시간 있느냐고 물으신다.
약속은 있었지만 어머님이 물으실 때는
꼭 내가 필요해서 물으시는 질문이기에
왜 그러시냐고 여쭈어 보았다.
사실은 쇼셜 씨큐리티 OFFICE로 부터 달달이 받으시는
쇼셜 씨큐리티에 대해서 APPOINTMENT 이 잡힌 터라
잘못될까봐 내심 걱정이 되셔서 전화를 하신 것이였다.
그래서 내가 가서 그 문제를 잘 해결해 달라는 부탁이셨다.
이 전화를 받고
하나님! 지혜를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해 주세요 기도하며
생명의 삶을 펼쳤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계속 그를 "네 손에 붙이신다"고
3번씩이나 말씀하고 계셨다.
하나님! 그를 내게 붙이신다는 것은
오늘 일이 잘 해결 하시겠다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다는 것과
그 마음을 강팍케 하셨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하며
다시 자세히 읽어보았다.
그를 모세와 이스라엘 손에 붙이시기 위해
그 마음을 강팍케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그를(social security office)나에게 붙이시기 위해
그의 마음을 부드럽게도 하실 수 있는 분이란 확신이 왔다.
그러기에 오늘 되어질 일에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그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 주실 것을 먼저 믿었다.
Office에 가서 사인을 하자마자
어머님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는 순간 벌써 하나님께서 만지심을 알 수 있었다.
참 친절하고 좋은 분을 만나 모든 일이 순조로왔다.
그래서 어머님께서 저에게 한 턱을 내셨다.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 가운데 늘 함께 하심을 느꼈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마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때로는 그 사랑이 너무 진해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갈 때면
질투를 발하시기도 하시지만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삶의 기준이요. 기쁨이요. 전부이십니다.
오늘 자매님의 말씀 안에서도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