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붙이신 하나님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나에게 붙이신 하나님

등록일 2011-03-08
작성자 이 찬용

본문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붙이시려고 <?xml:namespace prefix = o />

그 성품을 완강케 하셨고 그 마음을 강팍케 하셨느니라. (2:30)

 

모세는 그데못 광야에서 헤스본 왕에게 사자를 보내어 

내가 대로로만 행하고 양식과 물은 돈을 주고 사 먹을테니

그 땅을 지나가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시혼 왕은 그의 백성을 거느리고 대적해 싸우려고 한다.

 

이렇게 시혼 왕이 싸우고자 한 것은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를 이스라엘 손에 붙이시려고 

그 성품을 완강케 하시고 그의 마음을 강팍케 하셨다고 하셨다.

  

오늘 아침 일찍 어머님께로 부터 전화가 왔다.

시간 있느냐고 물으신다.

약속은 있었지만 어머님이 물으실 때는

꼭 내가 필요해서 물으시는 질문이기에

왜 그러시냐고 여쭈어 보았다.

 

사실은 쇼셜 씨큐리티 OFFICE로 부터 달달이 받으시는

쇼셜 씨큐리티에 대해서 APPOINTMENT 이 잡힌 터라

잘못될까봐 내심 걱정이 되셔서 전화를 하신 것이였다.

그래서 내가 가서 그 문제를 잘 해결해 달라는 부탁이셨다.

 

이 전화를 받고

하나님! 지혜를 주셔서 잘 감당하게 해 주세요 기도하며

생명의 삶을 펼쳤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계속 그를 "네 손에 붙이신다"고

3번씩이나 말씀하고 계셨다.

 

하나님! 그를 내게 붙이신다는 것은 

오늘 일이 잘 해결 하시겠다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성품을 완강하게 하셨다는 것과

그 마음을 강팍케 하셨다는 것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하며

다시 자세히 읽어보았다.

그를 모세와 이스라엘 손에 붙이시기 위해

그 마음을 강팍케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그를(social security office)나에게 붙이시기 위해

그의 마음을 부드럽게도 하실 수 있는 분이란 확신이 왔다.

그러기에 오늘 되어질 일에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셔서

그의 마음을 부드럽게 만져 주실 것을 먼저 믿었다.

 

Office에 가서 사인을 하자마자 

어머님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그 사람의 얼굴을 보는 순간 벌써 하나님께서 만지심을 알 수 있었다.

참 친절하고 좋은 분을 만나 모든 일이 순조로왔다.

그래서 어머님께서 저에게 한 턱을 내셨다.

정말 하나님께서 말씀 가운데 늘 함께 하심을 느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마치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들 같습니다.


때로는 그 사랑이 너무 진해 우리가 잘못된 길을 갈 때면


질투를 발하시기도 하시지만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우리 삶의 기준이요. 기쁨이요. 전부이십니다.


오늘 자매님의 말씀 안에서도 같은 하나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Total 4,600건 270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1910
강문정 2011.03.09 18434
강문정 2011.03.09 18434
1909
심수희 2011.03.09 13591
심수희 2011.03.09 13591
1908
댓글1
김명희 2011.03.09 19160
김명희 2011.03.09 19160
열람중
이 찬용 2011.03.08 15033
이 찬용 2011.03.08 15033
1906
심수희 2011.03.07 10512
심수희 2011.03.07 10512
1905
정혜실 2011.03.04 15095
정혜실 2011.03.04 15095
1904
한희정 2011.03.04 15894
한희정 2011.03.04 15894
1903
심수희 2011.03.04 14068
심수희 2011.03.04 14068
1902
강문정 2011.03.03 14203
강문정 2011.03.03 14203
1901
김명희 2011.03.03 13661
김명희 2011.03.03 1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