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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저, 복받은 여자랍니다^^

등록일 2011-03-03
작성자 김미연

본문

신명기 1:9-18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

노라.”1:11

 

백성의 수가 별같이 많아진 모세에게 고민이 생겼다. 

그가 혼자서 이끌어 갈 수 있는 공동체가 아닌게다.

그래서, 각 지파에서 지혜와 지식이 있는 유명한자를

택하라라고 명한다.

 

인도자 세우시는 오늘 말씀에,

난 쌩뚱맞게 너희에게 복 주시리를 원하노라에서

멈춰진다.

 

복이라….

갑자기 생각나는 장면이 있다.

매 해 정월 초하루가 되면 예쁘게 한복 차려

입고 복주머니 챙겨서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에게

돌아다니며,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하며 어른들의

손에 들려진 (빳빳한 지폐)  받는다.

 

집에 와서는 을 펴보며

얼마나 실하게 을 받았는지

세워보기 바쁘다. 

 

어른들을 찾아뵙고 새해 인사드리며 어른들께

좋은 덕담을 들으려는 우리의 고유문화 전통의

자세보다, 세대가 교차하면서 우리도 모르는 무의식가운데

= 돈 이라는 생각을  다음 새대들에게 자리잡게,

그렇게 가르쳐 준 것

아닌가 라는 씁쓸한 생각이 든다. 

 

아브라함에게 허락하시고 약속하신 그 복..

나는 어떤 복을 받았나….

 

생명의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가 아직도 죄인되었을때에

우리를 먼저 사랑하시고, 셀 수도 없는 죄들을

동이 서에서 먼것처럼 하시겠다고 하시고, 기억지도

않으신다고 하신 그 분을 알고 믿게 된것, 이것이 내

복이다.   그뿐인가,

그 분을 믿는 그 믿음이 갸륵하다고 특별선물까지 주셨다.

영원히 그분과 함께 살 수 있는 이 영생의 선물말이다.. . .

 

이 세상에 어떤 복이 이보다 더 귀한 복이 있으랴.

 

주님,

주님으로 인해 복된 인생 되게 하시니 그 은혜, 한량없습니다.

이 복, 혼자만 갖지 말게 하시고, 어두움가운데 인생의 뜻을

알지 못하여 헤매이는자와 함께 나누어 30,60, 그리고 100배의

복누림을 받기를 원합니다.

 

    

자기 죄를 옹서받고,자기 허물이 가려진 사람은 복이 있다.  주님께서

죄 없다고 인정해주는 사람은 복이 있다.”4:7-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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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아멘!


세상 어느 것이 아닌 예수님으로 인해 복된 인생이 된 우리들.


함께 나누는 게 마땅합니다.


그러고 보니 자매님은 정말 복 받은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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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맞습니다... 맞고요...


특히 우리 QT 라이프의 모든 자매님들은


하나님의 복이 터진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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