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같은 마음으로.... > QT 나눔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받기를 원하노라... (신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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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이 선포되었다.

산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큰 음성으로 그들에게

나타나셨다.

그들은 두려움에 떨고 두려워하였다.

하나님의 음성을 대면함으로 말미암아 생존치 못하고 죽을까봐

심히 두려워 떨고 있었다.

결국 그들은 모세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했다.

이것을 선히 여기신 하나님은 그들이 하나님이 주신 기업에서

그들의 자손이 영원히 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을 모세를 통하여

다시한번 선포하셨다.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나의 모든 명령을 지키라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들이 지금과 같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떨며 경외하는 마음으로 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를 원하셨다.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기업에서 영원히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길이기에....

말씀을 통하여 다시한번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점검해본다.

항상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려고 하는지....

말씀을 대하는 나의 자세와 또한 그 말씀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순종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살아가는지 다시한번 살펴본다.

요즘들어 온 신문지상과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을 본다.

우상이 만연하다 못해 온갖 만물이 우상이 되어버린 일본....

이 참혹한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마음이 참으로 아프고 두려운 마음이 든다.

이중에는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따르는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이렇게까지 밖에 할 수 없는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본다.

주님을 떠난 마음.......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은 우리를 더 이상

하나님의 보호하심에서 살 수 없게 만든다.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율법인

십계명을 다시한번 상기하며 그것을 삶속에 적용하며

말씀대로 살기로 다시한번 결단하고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