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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말씀의 검을 들고 선교지로...

등록일 2011-03-11
작성자 조주희

본문

신명기 3:12-22                                                                              3월9일2011년수요일


 


21,22절…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서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저번 주 주일 날 교회에서는 올 여름에 갈 단기선교 신청을 받았다.


어디로 가야 할지를 기도하며 운드라스로 결정하게 되었다.


기도하며 그곳으로 가기로 결정하게 된 이유는…


신명기 첫 날 말씀


1:6,7절… 너희가 이산에 거한지 오래니 방향을 돌려 진행하라는 말씀에서 ^^


작년, 재 작년에는2년 동안 인도로 단기선교를 갔었는데


이번에는 방향을 돌려 진행하라는 말씀을 통해 운드라스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리고는 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번에도 재정이 준비되지 않았다.


그.러.나 남편이 항상 말하는 단순함^^이지…믿음^^인지는 잘 모르지만 또 담대하게 신청서를 냈다.


주신 약속의 말씀 때문에 더욱 담대한 마음으로 신청서에 내 이름 석자 ‘조주희’ 를 적어 넣었다.


나의 이런 행동에는 이유가있다.


신명기 2:24,25절   


너는 일어나 진행하여…건너라…네 손에 붙였은 즉…더불어 싸워서 그 땅을 얻으라


오.늘.부.터 내가 천하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하신 말씀 중


오늘부터 라는 단어가


내게는 오늘,  단기선교를 신청하신 이 날 부터 천하 만민이 나를 두려워한다고 말씀하신다.


왜냐하면…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시며…


 


계속되어지는 신명기의 말씀을 따라 여름 단기 선교지와 팀을 위해 기도하였다.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나도 기도로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었다.


화요일 날 전쟁에서 승리 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리품을 얻었다.


내게도 전리품을 얻게 하시는 하나님을 수요일 날 만나게 되었다.


생각지도 않았던 시 할머님께서 100불 모자른 선교비를 남편 손에 쥐어 주셨다.


시집와서 시 할머님 때문에 힘들 일들이 많이 있었는데…


건강이 안 좋으신 할머님을 남편이 많이 챙겨드린 보답이라 하셨다.


 


그리고 수요일인 오늘


나를 운드라스로 보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말씀을 통해 정확하게 들을 수 있었다.


21절…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서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여름 단기 선교를 준비하며 내가 만나고 경험했던 그 하나님을


선교지에 가서도 만나고 경험케 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으로 받게 되었다.


 


작년에도 은혜와 축복의 시간들을 주셨었는데


올 해도 그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군사되어 기도로 단기선교를 위한 영적 싸움을 계속 싸우라는 말씀으로도 받는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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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자매님의 믿음!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역시, 우리 하나님은 믿음을 보시는 것 같습니다.


믿음으로 나아가면 모든 것을 채우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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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님의 댓글

김미연 작성일

저도 주희자매님의 믿음을 본받고 싶습니다.


여름 단기 선교팀을 위하여 이미 싸우시고


계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든든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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