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가나안 땅과 나
본문
약속의 땅, 가나안 땅은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drink) 땅이다. (11절)
그 땅은 젖과 꿀을 낸다. (9절)
여호와께서 그 땅을 권고하시고(care for)
세초부터 세말까지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땅 위에 있다. (12절)
하나님의 언약의 사람은
인생의 산과 골짜기를 잘 끌어안으며
하늘에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말씀을, 성령을
그대로 흘려보내지 않고
잘 마시고 체내에 흡수해서
젖을 내고 꿀을 내어
사람들을 먹이는 풍요로운 사람이다.
여호와께서 그를 돌보시고
그에게서 영원토록 눈을 떼지 않으신다.
그러한 언약의 사람다운지
오늘의 나를 살펴본다.
6개월 동안 친정식구들로 북적북적 했던 집이
텅빈 집마냥 썰렁하다.
펭귄 몇 마리 키워도 되겠다.
골짜기로 뚝 떨어져 내린듯
문득 우울해지려는 나를 만난다.
바로 이 때,
우울한 골짜기에 내려주신
말씀 엘리베이터를 올라타고 GO UP!
난 약속의 사람,
젖과 꿀을 내는 풍요로운 사람이다.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께서는
그윽한 사랑의 눈빛으로 나를 보고 계신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부족한 나의 모습으로 우울 했는데 저 또한 약속의 사람임을 알기에
나눔에 위로 받고 갑니다.
비를 잘 흡수해 젖과 꿀을 내는 풍요로운 사람이 되어야 겠네요.
세라 자매님을 그윽한 사랑의 눈빛으로 보실 하나님이
저도, 우리 모든 자매들도 바라보실 것을 마음 속 깊이 체험하며.....

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오늘도 말씀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go up 하신 자매님....
이미 자매님은 많은 사람들에게 젖과 꿀을 내어
흘러보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더 큰 은혜로 더 많은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