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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을 기억하는 삶

등록일 2011-03-24
작성자 강문정

본문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 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찌어다" (신 8:11)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신 8:11)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고 ...." (신 8:19)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신8:18)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랑하는 자녀를 잃어버릴까 보아 두렵건데

여러 번 걱정하시며 말씀하시고 나중에는 협박(?) 까지 하시는 것을 

볼 때 나를 향한 아버지의 찐한 사랑의 마음이 느껴진다.

마치 사랑하는 연인이 나를 잊지 말고 꼭 기억하라고 당부하는 것 같다.

사랑에 능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나를 이렇게 생각하시고 잊지 아니하시며 기억하시는데

나는 어떤가?   나를 제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내가 먹어서 배 부를 때에,

내가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될 때에,

내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할 때에,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다고 말씀하신다.

교만 때문에....

그렇다. 나는 지금도 얼마나 쉽게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는

교만한 존재인지 모른다.  남편이 주는 생활비가 조금만 많아져도,

누군가 에게 칭찬을 조금만 들어도, 좋은 음식을 우아한 곳에서

먹고 내 배가 조금만 채워져도 자연히 올라가는 나의 마음....

 

이렇게 깜빡거리며  잊어버리길 잘 하는 나의 체질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지금 오랫동안 낮추시며 주리게 하시고 시험하심은 하나님과의 추억거리를

많이 만드셔서 그 은혜를 기억하며 잊지 않도록 나를 위한 아버지의 사랑이

아닐까 한다.

 

그래서 나를 말씀으로 날마다 먹이심으로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본받아 나의 자녀들과 주위에 보내주신 분들도

날마다 말씀을 먹어서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는 삶을 살도록

도와야 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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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저두요...^^


잊지말자 광야 4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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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와 같은 본문 말씀으로 묵상하셨네요.


완전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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