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Only by His Grace
본문
3월 24일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 . . .너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라.” 신9:6
“. . . .기억하라 네가 애굽땅에서 나오던 날부터 이곳에 이르기까지
늘 여호와를 거역하였으되.”신9:7
오늘 모세 어르신의 설교요점은
이스라엘백성이 의로움이 없고 죄악이 번영하고
불순종하는 백성이라는것을 잊지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그의 공의와 그의 약속만이
이들을 가나안땅의 승리로 이끄셨다는 이 사실을
잊지말라고 당부하신다.
이 말씀은 오늘날 현대 기독교인들이고 하는 우리들이
깊이 묵상하고
지켜야 할 중요한 말씀이시다.
성공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소원하던 일들의
성취감 뿐만 아니라, 특별히
지역사회에서의 여러 헌신과 물질과 마음, 시간의 희생,
교회안에서의 봉사와 사역을 통하여서
예수그리스도가 아닌, 자신의 의를 드러내려는 삶을
살지는 않았는지 늘 돌아보며 각성해야 한다.
나에게도 여러 선함과 착한 행실을 통하여 하였던 일들을
그리스도가 아닌 나의 의로움으로 착각하였던
여러 일들이 생각난다.
내가 죄덩어리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는것은 굉장히 고통스럽고
나의 권리포기와 자기포기가 쉽지 않다는것. . . . .
상대적 비교로
주위사람들을 저울에 올려 무게질도 해 보며
내 우월감에 도취되었을때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성령님께서 그런 내 오만방자함을 무너뜨려주신다.
아주 오래고 질긴 내적싸움이 내 안에서 일어나지만,
마침내 성령님께 내어드린 그 자리가 참으로 고맙고
나를 인내해 주셨고
앞으로도 인내해 주실 주님께 감사하다고 고백한다.
댓글목록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자매님은 오.만.방.자.
나는 거.만.한 교.만.함...
그러나 우리의 소망은 예수님입니다.

김며희님의 댓글
김며희 작성일
그리스도인들이 쉽게 빠지기 쉬운 일들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끊임없이 주님께 돌아서는 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적인 내적 싸움을 하다보면
어느덧 하나님 앞에 서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