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두려워하지 말고 잘 기억하라....
본문
그들을 두려워말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신 것을
잘 기억하되....(신 7:18)
네가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강한 손과 편 팔을 기억하라.. (신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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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에 들어가기를 두려워하는 이스라엘...
그들의 수는 이스라엘보다 많고 강해보였다.
이스라엘과 싸워야할 두렵고 수많은 족속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로와 온 애굽에 행하셨던 일을
잘 기억해보라고 하신다.
그들을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이 목도한 큰 시험과
이적과 기사들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반드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붙이시고 필경은
진멸하신다고 두 번이나 강조하시며 말씀하신다.
요즘 온 집안의 관심거리는 막내딸 아이의 대학합격이다.
여러곳에서 연락은 왔지만 정작 본인이 가고 싶어하는 곳에서는
아직 연락이 없다.
모든걸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는 하지만 내심 기다림과
약간의 초조함은 부인할 수가 없다.
매일 새벽마다 드려지는 기도제목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부르짖었던 기도제목...
말씀을 통해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애굽에서 행했던 하나님의 일을 잘 기억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네가 목도했던 일을 기억해 보라고....
지금부터 정확히 2년전 3월24일.....
둘째 딸아이의 대학 합격소식을 들었던 기쁜 날이다.
그때 주셨던 말씀이...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사 49:15~16)
대학에 이미 한번 떨어지고 다시 어필을 한 상태에서
초조하게 기다리며 하나님만을 바라고 있을때였다.
말씀을 통해 결코 너를 잊지 않고 손바닥에
새겨넣으셨다는 말씀의 확신을 가지고 아멘으로
화답하였을때 그날 오후 늦게 합격의 기쁜 소식을 들었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꼭 2년전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을 잘 기억해 보라고 하신다.
결코 잊지 않으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막내딸의 문제도 하나님이 결코 잊지 않으셨다고 하신다.
예전의 일을 기억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라고 하신다.
오늘도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나아간다.
너를 사랑하시고 복을 주사 너로 번성케 하시되 네게 주리라고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 소생에서 은혜를 베푸시며
네 토지 소산과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풍성케 하시고 네 소와
양을 번식케 하시리니....(신 7:13)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정말 귀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하나님을 오늘도 자매님의 나눔을 보며 느껴봅니다.
때마다, 시마다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