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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의 음성

등록일 2011-03-18
작성자 박혜경

본문

        신명기   5:22-33                        3/17/11

22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을 산 위 불 가운데, 구름 가운데, 흑암 가운데서

           음성으로 너희 총회에 이르신 후에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그것을 두 돌판에 써서 내게 주셨느니라

 

하나님이 모든 이스라엘을 시내산으로 불러 십계명을 주시며 말씀하시는 장면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23절에서는 캄캄한 가운데서 나오는 소리라고 되어있고

 24절에서는 불 가운데서 나오는 음성이라고 한다

출애굽기에서 보니 산이 진동하고 빽빽한 구름, 연기, 큰 나팔소리도 있었다고 한다

 

나도 그 이스라엘 회중 가운데에 서 있다고 상상해 본다.

불 가운데인지, 흑암 가운데인지, 구름 가운데인지 구별되지 않는 곳에서 들리는

큰 음성으로 인해 두렵고 떨린다

그 큰 음성이 하나님의 음성이라니…..

불 가운데에 발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더 듣고 있다가는 죽을 것 같은,

그 불이 나를 삼킬 것 같다는 두려움도 느껴본다

공포에서 오는 두려움이 아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바로 이것이구나…

이 마음이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구나….

하나님은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경외하라 하시는데 (29)

나에게 이런 마음이 부족했음을 본다

그러므로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 행하기보다는 너무나 쉽게 excuse한다

적용은  내가 가장 지키지 못하는 약속, 아침 일찍 하나님과 만나기로 한 약속을

눈꺼풀이 너무 무거워,  이불이 너무 무거워 약속을 뒤로 미루고 싶을때

이 장면을 다시 한번 상상해 보기로 한다

아마도 잠이 확 달아나고 벌떡 일어날 것 같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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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저두 그 상상해 보며


잠이 확~ 달아나


벌떡 일어나 보기를 소원해 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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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며희님의 댓글

김며희 작성일

경외할 대상인 하나님.


저도 어느 순간 경외라는 단어를 잊어버리고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을 느끼며 돌아선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항상 언제나 경외해야 할 하나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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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애님의 댓글

오경애 작성일

두렵고 떨리고 경외하는 마음...


하나님이 너무 친근하게...


사랑의 하나님으로만 느껴질때는


가끔은 겁%#$  를 상실할때가 있습니다.


오늘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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