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원칙으로 돌아가자
본문
4/5/201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신명기13: 12-18
13 너희 중 어떤 잡류가 일어나서 그 성읍 거민을 유혹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알지 못하던 다른 신들을 우리가 가서 섬기자 한다 하거든
14: 너는 자세히 묻고 살펴보아서 이런 가증한 일이 참 사실로 너희 중에 있으면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에서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 살아가는 가운데에서도
성읍의 주민들을 유혹하는 불량한 무리들이 일어날 수 있음을 말씀하신다.
거듭 강조해오듯이
백성들 앞에 놓여진 ‘복과 저주’는
선택의 문제였기 때문에
얼마든지 잡류들(불량배?)이 생겨날 가능성이 있었다.
그 유혹이라는 것이
본연을 모습을 다 드러내고 접근하기보다는
사실을 감추고 다가오기 때문에
넘어가기 쉬운 것이다.
그래서 우리에겐 진리를 구별해내는
깨어있는 심장, 날카로운 눈이 필요하다.
사건이 일어났을 때
조사자가 안경을 끼고 돋보기를 들고
현장을 둘러보며 상황을 파악하던 옛날 만화가 생각난다.
지금의 시대라면 현미경, 컴퓨터시스템 등등
진보되어가는 사단의 유혹에 발맞추는 업데이트된 시스템들을 동원해서라도
하나님의 진리를 구별해 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리는
어떠한 최첨단 시스템을 통해서도 구별할 수 없다.
태초부터 있으셨던 그 말씀이 담긴 성경과 기도가 아니면,
성령의 붙들림이 아니면 우리는 유혹에 넘어가기 쉽상이다.
아무리 사단이 최첨단 시스템을 동원한다해도
우리는 아주 구식일지 모르지만 원칙인
말씀에 기초해 대적하는 길만이
그들의 가려진 본성을 드러내고 쫓아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항상 원칙으로 돌아가
말씀에 근거해 벌어진 상황과 비교해보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함을 다시금 깨닫는다.
‘하나님의 순도’를 유지하기 위해
오늘 하루도 잘 구별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기도로 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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