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하나님 안에서만
본문
4/4/2011
신명기13: 1-11
5: 너는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찌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나안의 땅에서는
하나님이 택하신 장소에서
하나님이 정하신 방법대로의 예배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백성들의 소견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방식대로 해야만 하는 이유는
백성들에게 주어질 복이
빼앗기지 않고 누려지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12: 28)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이지만
아직 죄악이 만연한 상황에서
수시로 ‘복과 저주’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일 백성들에게
복의 통로는 오직 ‘하나님’이라는 것을 무장시키지 않으면
의식적이던 무의식적이던 ‘죄’에 휘둘릴 그들을 미리 염려하신 것이다.
자기의 소견대로 하여 시작된 우상숭배를 생각해 본다면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 안에서
가감하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만 하는 것이
올무에 걸리지 않는 (12: 30)
가장 안전하고 후손 대대로 복을 누리는 유일할 방법이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복을 누리기 위하여
타인이 꾀이는 유혹 앞에
저주를 선택하지 말고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고 순종하여
어려움이 있어도 고수하라는 말씀으로 받는다.
사실 나를 유혹하는 목소리는 타인에게보다
내 안에 더 많다.
사단의 죄를 허락하라는 목소리에 반응하는 나의 태도가
보다 적극적이여 함을 깨닫는다.
순간순간 들어오는 나쁜 생각들을
방치하지 말고 몰아내야 한다. (죽여야 한다!!)
그때마다 나는 하나님께 소속된 자임을 먼저 기억해내자.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성령의 도우심으로 사단의 세력을 쫓아내는 기도를 해야 겠다.
적용: 사단이 들어오지 못하게 먼저 하나님의 것으로 나를 채워야 겠다.
말씀암송에 박차를 가하자.
게을러져 암송을 소홀히 하여 많이 밀렸다.
시간이 날 때마다 또, 다른 생각이 들 때마다
암송하며 시간 보내기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아이쿠....
난 다니엘 암송 구절은 아예 까마득한 옛일 같구려 ~ ~ ~
나두 정.신.차.리.자!!!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랑 같은 묵상을 하셨네요.
내 안에 있는 것들
예수님 이름으로 물리치기..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같은 말씀으로 묵상하신 자매님을 만나니 반갑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