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를 봐 주시는 하나님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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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편의를 봐 주시는 하나님

등록일 2011-04-03
작성자 송혜숙

본문

신명기 12: 20-32

 

 

21: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네게서 멀거든

    내가 네게 명한 대로 너는 여호와 주신 우양을 잡아 너의 각 성에서 네게 무릇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먹되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들의 지경을 넓혀 주셨다.

하나님이 택하신 그 성소에 도달하기 너무 멀 정도로

그들에게 허락된 땅의 넓이는 커진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이 정하신 성소에 가서 우양을 잡기에는 너무 멀리 떨어져 사는

백성들의 편의 까지 생각해 주신다.

고기를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성안에서 우양을 잡고

부정한자든 아니든 누구나 함께 마음껏 나누어 먹을 수 있다고 하신다.

하지만 하나님께 드려지는 성물과 서원물들은 정해진 당신의 장소에서

정해진 그분의 방식대로 드려져야 함을 강조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거리와 상관 없이 당신을 향해 드리는 그 마음이 중요함을 말씀하신다. 

오늘 일해야 하는 나에게도

상황이 안되어 예배 드리지 못하는 나에게

마음으로 먼저 하나님께 드려지는 하루가 되기를 원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이렇게 출근 전에 앉아 있는 30분의 시간은

나의 예배를 갈 수 없는 상황과는 상관없이

나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30분의 공간, 시간을 초월한 나만의 예배가 되는 것이다.

 

나의 마음을 고맙다고 받아주시는 하나님께

오늘 하루도 바쁜 와중이겠지만

당신의 사랑과 은혜를 순간 순간 기억하겠다고 다짐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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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와~


출근 시간 30분전,


마음도 급할텐데...


심령을 고요히 가라 앉히고


시간,공간초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는것은


혜숙 자매님처럼 다년간 깊은 묵상으로 다져진 기본실력 덕분이겠지요.


이제 삶으로도 풍성히 나타날 많은 열매,


우리 지체들도 따먹게 해 줘요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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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말씀과 함께 삶을 사시는 혜숙 자매님!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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