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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흠 많은 제물,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

등록일 2011-04-09
작성자 송혜숙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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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5: 12-23

 

 

21: 그러나 그 짐승이 흠이 있거나 절거나 눈이 멀었거나 무슨 흠이 있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께 잡아 드리지 못할찌니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산에 감사하며

우양의 처음 난 수컷을 구별하여 드려야 했다.

송아지의 첫 새끼는 일 시키지도 말고

양의 첫 새끼는 털도 깍지 말고

흠 없는 그대로 잘 보존하여

하나님께 드려져야 했다.

 

짐승이 다리를 절거나,

눈이 멀거나

다른 어떤 조금의 흠이라도 있다면

그들은 하나님 앞에 제물로 가져가는데 탈락이다.

 

백성들이 자신의 소산 중에 정하신

흠 없는 최상의 것을 준비하여 드리면서

본인들의 마음가짐도 거룩하게 준비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 앞에서 즐거워하며

당신께 드려지는 제사를 통해 영원히 기억하기를 바라신다.

 

오늘날의 예배를 그 구약시대의 제사와 비교할 수 없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후로

우리는 훨씬 간편한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흠 없는 제물만을 받으셨던 구약시대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를 위한 죽으심으로 인해

아직 결점 투성이인 우리들을

흠 없다라고 보아주시며 기뻐 받아 주시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흠 없다판정하신 이상

하나님 앞에 나아가기를 주저할 것도

죄책감을 느낄 것도 없다.

그 분 앞에서 죄를 고백하고 뉘우치면 되는 것이다.

우리가 드릴 수 있는 흠 없는 예물은

바로 우리 자신 그 모습 그대로이다.

 

이번 주 예배가 기대된다.

내 자신 그 모습 그대로솔직하게 드리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

예배를 감사함으로 즐기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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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도 흠많은 저를 예수님의 보혈로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합니다.


예배 뿐만 아니라 하루 하루의 삶 자체를


죄책감없이 하나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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