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항상 배울것 이니라
본문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곧 여호와께서 그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먹으며 또 네 우양의 처음 난 것을
먹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항상 배울 것아니라 " (신 14:23)
오늘의 말씀을 대하며 나태해지고 높아져 있는 나의 마음의 자세를 보며
먼저 엎드려 회개한다. 나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는 것은 한 번 깨닫고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그날까지 항상 배우며 사는
겸손한 마음의 자세여야 된다는 것이다.
새로운 시대에 뒤지지 않기 위해 요즘 market 에 새록 새록 나오는 것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배우려는 반면에 정작 이 시대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나는 얼마나 배우려고 애쓰고 있는지?
십일조...
소산의 십분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우거하는 객과 고아와 과부들로 와서 먹어 배부르게 하라...
다 아는 말씀 들이다. 그래서 항상 배워야 한다는 사실을 깜빡 잊고
소홀히 하는 나를 다시 새롭게 깨닫게 하시며 흐트러진 마음과 자세를
일으켜 세우시는 하나님을 오늘 만나며 생각해 본다.
온전한 마음으로 십일조를 드리고 있는지 점검해 본다.
또 소산의 일부분을 저축하며 나눔의 삶을 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본받아 두부 +새우 + 야채 을 섞어 만든 부침개를 넉넉히
만들어서 가까이 살아도 자주 만나지 않는 시누이네 와 나누어
먹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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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그러네요.
항상 배워야 하네요.
신앙생활의 기간이 길어질수록 잊어버리기 쉬운 말씀입니다.
저도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맛난 것 두부+야채+새우=부침? 맛있겠어요.ㅋㅋ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앗 !!!
내가 젤 좋아하는 새우 ~
그 시누이님 좋겠어여 ~
강문정 자매님의 적용, 실천 덕분에
희생될 새우들은 복이 있음이여... ^^
사랑의 교제의 시간 통해
수고하는 자매님의 손길이 축복 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