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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등록일 2011-04-15
작성자 조주희

본문

 


신명기 18:15-22                                                                   4월15일2011년금요일


 


 


20절 내가 고하라고 명하지 아니한 말을 … 방자히 내 이름으로 고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이스라엘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할 선지자를 세우시고


대언자가 어떻게 행할 것인지에 대해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만


그 백성들에게 고하라고 하신다.


그렇지 않고


주신 말씀을 가감할 시에는


죽임을 당한다고 말씀하신다.


 


 


벧전 2:9절의 말씀에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라고 하신다.


 


당시에는 선지자나 선견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셨지만


지금은 복음으로 하나님의 자녀된 모든 자가


선지자고 선견자이다.


나도 복음을 받은 자이기에


그 복음을 전할 사명 또한 있다.


그리고 지금은 큐티모임에 참석하며


인도자의 직분으로 테이블을 인도하고 있다.


 


인도자의 직분을 주셨고


자매님들과 나눔을 인도하고 있는 내 모습에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가감없이


주신 말씀대로 나누고 있는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그러나 모임을 인도하는 내 모습을 돌아보니


나를 드러내는…내 이름(다른 신의 이름)이…들어있었다.


그런 자는 죽임을 당한다는 오늘의 말씀…


정신 퍼뜩 든다.


 


나의 나눔을 통해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셔야 했는데


나의 나눔을 통해


내가 자매님들에게 칭찬 받는 일에 마음을 뺏겼었다.


 


잘못 나눔을 인도하다가는


죽을 수도 있다는 오늘의 말씀이


편하다 못해 게흘러진 내 마음을


영적 긴장감으로 빗장을 채우게 한다.


 


주신 직분을 겸손하게 감당하고


나를 통해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길 위해


오늘의 테이블 나눔 가운데


내 입술의 고백을 ‘내가’가 아닌


‘하나님이 하셨습니다.’로 훈련하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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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맞습니다.


우리가 항상 넘어지기 쉬운 부분을


자매님은 말씀을 통해 귀하게 깨달으셨네요.


귀한 나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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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이날, 같은 반성 엄청 했습니다. 인도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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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님의 댓글

김미연 작성일

미투.


특별히 중고등부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칠때


정말 더하지도,빼지도,늘리지도, 줄이지도 않는


그런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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