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자기 이름을 두신 곳
본문
본 문 : 신명기 16:1-12
하나님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것을 위해 아빕월에 유월절을 행하라 말씀하신다.
그 유월절은 하나님이 정해준 장소에서 드려야 함을 여러번 강조하시면서 명하신다.
2절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
6절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네가 애굽에서 나오던 시각 .............
7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그 고기를 구워 먹고 .........
하나님이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 그곳이 어디일까?
그것은 구약 열왕기하 23장 요시야 왕이 예루살렘 여호와 앞에서 지켰고
역대하 30장에서 히스기야 가 예루살렘 여호와의 전에와서 유월절을 지킨것을 보아
하나님이 지정해 주신 한곳은 성전임을 알 수 있다.
신약에서 도 예수님은 요한복음 2장에 유월절을 지키시러 예루살렘 성전에 가신 것을 볼 수 있다.
왜 꼭 한 곳이어야 하고 그곳이 성전이어야 할까?
요한복음 2장에 예수님이 성전된 자기의 육체를 말하심이라 하셨듯이
주님이 성전이고 그렇다면 유월절을 꼭 성전에서 지킴은 구원은 오직 예수님으로만 말미암음을 알리려 하신 것이다.
그런데 그 성전은 본문에 강조됨은 여호와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라 하신다.
성전은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다.
그렇다면 지금 성전이 성전된 예수님이 거하신 곳, 그곳이 각자의 몸이라면 나의 몸이 여호와의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이 되는것 아닌가?
주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네 몸은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이다라는 말씀이다.
네 주님 그렇지요? 그런데 내 몸이 주님의 이름을 드러내고 있나요?
순간 나는 나의 죄가 뭔지 알았다. 유월절에 누룩 없는 빵을 먹으면서 속히 죄에서 떠나라 하신 나의 죄 하나를 본문에서 발견하게 하신 것이다.
내 몸에서 주님의 이름을 두시려고 하였는데 내 이름을 둔 곳으로 변해 있었던 것이다.
요한 복음 2장에서 말씀처럼 예수님이 헐고 다시 지은 새 정전임에도 불구하고 난
여전히 주님의 이름이 아닌 내 이름을 드러내고 있다.
이름은 그 사람을 대표하는 것이다. 내 몸은 주님을 대표하는가? 아니 나를 대표한다.
내가 결정하고 내가 행동한다면 주님의 이름을 드러낼 어느 작은 장소도 없다.
난 대부분 내 결정 내 계획 대로 행동하고 있다.
물론 큰 사건을 주로 묻고 행동할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신명기에서
원하시지 않는가? 전부를 .........
온 마음으로 다하여 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죄는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누룩처럼 번지기 때문이다.
나의 이름이 나의 우상이 된 것이다. 주님의 이름을 대신해서 성전에 존재해 있었다면
어제 열방 소식에서 동상앞에서 절하는 한복입은 여인들을 보고 김 일성만 우상이 된 줄 알았다.
그런데 주님은 본문을 통해 내가 주님 대신 나의 이름을 내 몸 아니 주님의 성전에 두고 있다 하신다.
그 우상을 버리라 하신다
어떻게 버리나요?
이제 내 몸에서 내가 아닌 그리스도가 사신 곳이고 그 이름이 나타낸다면
주께 묻고 모든 것을 그분의 뜻안에서 행해야 할 것이다.
네 그렇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길은 주님이 주장하여 인도하시고 그럼으로 오직 주님의 이름만이 제 몸에서 드러나기를 원합니다.
제 몸에서 그리스도의 유월절을 지키고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만 살아가겠습니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오늘,
지금 이 순간 순간을 주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이 사시는 곳이 되길
나의 생각과 몸을 청결히 하길 원합니다.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저도 자매님이 드리신 기도를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