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율법을 범한자.....
본문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에 거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약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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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것도 율법을 범하는 자요...
온 율법을 지키다가 하나만 거쳐도 모두 범한자가 된다고 한다.
이래도 걸리고.. 저래도 율법에 걸리는.....
얼마전 큰 딸 아이가 교통티켓을 띠었다.
프리웨이를 달리던중 갑자가 폴리스가 바로 앞에서
지그재그로 달리며 길을 막는 것이었다고 한다.
무슨 일인지.... 처음 겪는 일이라 잘 몰랐던 딸아이는
조금 가다가 바로 서행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경찰은 이런 일이 처음이라 몰랐다며
선처를 바라는 딸아이에게 인정사정 없이 티켓을 띠었다.
경찰은 innocent 이지만 자기를 쫓아왔기 때문에
할수 없이 띠어야 한다고 했단다.
그...런...데...
며칠후 날아온 티켓에는 벌금이 자그마치
$500 불이 넘는 거금이 적혀있었다.
innocent 라고 분명히 말했다는데....
속에서 열이 나기 시작했다.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
암튼 요즘의 경찰들.... 정말 맘에 안든다....
이제는 운전중 전화기만 손에 잡아도 벌금을 띤다고 한다.
갈수록 심해지는 교통법규들...
물론 사고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지켜져야 하지만
약간의 고의성도 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작은 실수 하나로 엄청난 경제적인 손실과 더불어
시간들여 재교육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작은 교통법규 하나를 범했음에도 이렇게 가혹한(?) 벌이
가해지고 있는데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범했을때는 어떠할까?
딸 아이의 사건을 통해 나 또한 하나님의 법과 더불어
세상의 법도 잘 지키며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본다.
볼일을 보러 L.A. 에 갈 일이 있다.
운전중 통화는 절대 안된다는 새로운 교통법규....
꼭!꼭! 지키기...
댓글목록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맞습니다.
저도 불법(>.<)을 행했던 일들이 많이 생각납니다. ㅠ.ㅠ
세상 법도...하나님 법도...
이제는 잘~~지켜야 겠습니다.
마구 스쳐가는 ...... $500...... @$% ^^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뭐라구요? 500불이라구요? 읽는 저도 열불이 확확~~~피어오르는군요, 아~~~ 이 강도가 따로 없는 경찰님들.....
말 한번 잘못할 때마다 500불씩 걷는 율법이 있었다면 정말 말조심하고 살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아니,
그 새로운 교통법규...
blue tooth나 ear phone을 끼고도 안된다는건가요?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으허어억~
말 한번 잘못할 때마다 $500 벌금 율법?...
그 상상을 해 보니 지금의 이 현실이 왜 이리도 감사한지...
그 율법있었음, 클~날뻔 했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