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모습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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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죄의 모습으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

등록일 2011-05-13
작성자 김미연

본문

신명기23:1-14<?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모든 악한 일을 스스로 삼갈찌니23:9

 

위에 말씀과 비슷한 어조를 말씀을 통해 계속 보게하신다.

이스라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22:22

너는 이와 같이 하여 너의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22:24

너는 이와같이 하여 너희 중에 악을 제할지니라22:21

이같이 네가 너의 중에 악을 제하라..21:21

 

이스라엘은 열방 중에서 하나님께로 선택받은 선민으로써

하나님께서 거룩하심으로 그의 백성들도 거룩함을

준수하기를 바라시는 순결성이 지켜져야만 했다.

무엇보다도 다른 이방 나라와는 다른 하나님의 공의에

입각한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이루시기를 바라셨다.

 

세상나라와 같이  무질서하게 사는것이 몹시 싫었던 하나님.

당신의 백성에게 원하시는 기준치가 심히 높으셨다.

 

그런데,

이리도 악을 싫어 하신 하나님께서

가차없이 엄중한 벌로 이스라엘안에서 악을 제거하시기를

바라셨던 그 하나님께서,

자신이 사람의 모양을 입으시고 가장 낮은

종의 모습으로 죽기까지 당신이 구원하실

은혜입을자들을 위하여 십자가의 죽으신 그

사랑을 오늘도 묵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집 근처에 조그마한 저수지가 있다. 산책코스로

너무나 좋은 이곳은 한바퀴 도는 데 1.7마일이다. 

오늘, 오랜만에 조깅화를 신고 아이팟을 귀에 꼿고

하나님께서 지으신 만물을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쌀 한 톨 보다 조금 클까말까한 꽃들속에서,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뭉게구름속에서

잔잔하게 고여 저 집들과 산들을 거울삼아

담고 있는 저수지의 물속에서

그렇게 하나님의 숨결소리를 느끼며

.창조주를 생각하게 되었다.

 

이 모든것에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으며

죄인된 몸속에서 갇혀져 33년의 인생을 사셨을 주님을

생각하니.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해서 엉엉대고 울면서 걸었다.

 

당신의 자녀들이 거룩한 삶을 살아가기를 살아가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내 마음에 안주하는 갈등, 미움, , 그리고 육신적 욕심들을 오늘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생각하는 가운데 내가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이라고 체면을 걸면 어떨까.라는 생각을했다. 그리고, 오늘

시한부의 생을 사는 사람의 마음처럼난 오늘이 마지막이야.라고 생각하니

아이들에게 섭섭한것도 사라지고 더 잘해주게 되었고,

게으름으로 안하고 있던것도 빨리 해결할려고 달려들었다.

 

오늘같이 시한부인생임을 자꾸 최면걸면,

죄의 뿌리가 오랫동안 마음속에  있을것 같지 않다.

그리고, 오히려 사랑과 용서의 마음을 부어주실것을 의심치 않는다.

 

하나님,

악의 모든 모양이라도 제거하고

사랑으로 이웃에게 다가가는 성령충만의 모습으로 살아가며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께요.  매 순간 순간 말씀으로 도와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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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도, 제 마음속에 형체도 없이 스물스물 기어오르는 악들을 말씀으로 제거하렵니다.


오로지, 말씀으로 만이 저를 다르실 줄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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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용님의 댓글

이 찬용 작성일

예수님 때문에 엉엉 울으셨다니 부럽습니다.


우리의 악을 제하시기 위해 정말 예수님이 필요하심을 절감했습니다.


그리고 나 때문임을 알고 감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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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나눔을 읽으면서 눈물이 글썽글썽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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