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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끌어감을 당하는 인생 vs 이끌림을 받는 인생....

등록일 2011-05-27
작성자 심수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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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종의 결과로 하나님께 끌려

이방의 민족들에게 넘겨지는 하나님의 백성들

 

그들이 그곳에 가서도 정신을 못 차리고

목석으로 만든 다른 신들을 섬길것까지 아시는 하나님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징계임을 눈치 채기는 커녕,

징계의 장소인곳에서도 또 다시 잘~  .... 그들

과연 잘 한다고 해야하는 것인지 원

 

네 열조가 알지 못하던 나라로 끌어 가시리니 (drive) <36>

여호와께서 너를 끌어 가시는 (drive)

모든 민족 중에서 네가 놀램과 속담과 비방거리가… <37>

 

끌어 가시리니 (drive)의 의미는

쫓아내다, 몰아내다”.. 식의 강압적인 의미로 다가온다.

기왕이면 끌.림. 당하는 (drive) 인생보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lead, guide) 이.끌.림. 받는 인생이 되어야 하질 않는가?

어차피 한끝(?) 차인데, ….

 

물론 엄격히 따지고 보면,

그곳에 끌어 감을 당하는것조차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해석해야겠지만

어쨋든,

나는 기왕이면 가기 싫다며 엉덩이 쭈욱~ 빼고

목아지 질~~ 끌려 가는 dog 같은 꼴이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께 끌어감을 당하는 신세보다는

주님, 내가 여기 있사오니….”

자발적으로 마음으로 하나님의 손에 이끌림을 받는 인생이 되고픈데

그러자니 이거,

보통 성령 충만함으로 늘 순종하는 삶이 아니면 안되는거다.

 

주여

그래도 강퍅한 마음으로 버띵기다가

저를 억지로 끌어 가게 만들지 않게 해 드릴께요.

순순히 사랑하는 사람의 손에 이끌려 가는 연인 사이처럼

저를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도 한층 가볍고 기쁘게 말이지요.

하나님, 우리사귀는 사이 맞지요?

 

<오늘의 적용,실천>

지난 몇주동안 나의 마음에 무척이나 상처가 되고 걸렸던 일,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이번 주말에 해결해 보기로 한다.

제가 지혜로 잘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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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사귀는 사이요? 진작에 같이 사는 사이 아닌가요? 크큭.

혹시 너무 오래 되어서 사귈 때의 두근두근 감정이 필요하다면 몰라. 우휘휘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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