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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재앙 그 자체보다도 더 불행한 일...

등록일 2011-05-25
작성자 심수희

본문

5-25-11 ()           <신명기 28:25~35><?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오늘 너무 끔찍한 말씀들

이 말씀들 혹시,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 가야될 말씀이 번짓수를 잘못 찾은것은 아냐?

눈을 씻고 다시 읽어보아도

모세가 여전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전하고 있는 율법의 내용이 아닌가?

 

많은 재앙과 무서운 말씀들

그런데 불순종하는 백성들에게 내려질

재앙 자체 보다도 더 무서운 말씀, 더 불행은 바로

그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내린 재앙으로부터

능히 구해 줄 자가 없고 아무 해결책도 없다는 것이다.

 

그것들을 쫓아 줄 자가 없을 것이며

치료함을 얻지 못할 것이며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며

너를 도와줄 자가 없을 것이며

 

그런데 인생들은 엄청난 재앙들 앞에서

눈이 쇠해지고 손 하나 들어 올릴 힘이 없어지고

마음이 미쳐 버릴 정도까지 되어도

하나님께 신속히 돌아가지 않는 강퍅한 인생임을 아시나보다

 

결국은 아무리 하나님이 아닌 다른곳에서 해결책을 찾으려 해도

하나님께로 돌아가야만 모든것이 제 자리로 회복되는것임을 깨닫게 된다.

 

불순종으로 인한 벌이든,

삶에서 해결되지 않는 얽힌것들이든,

풀리지 않는 관계의 문제이든,

나의 육신의 질병이든간에,

다른것에 눈을 돌리지 말고

모든것의 주권자가 되신 하나님께 나의 시선을 향하라고 하신다.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오직 하나님께만 바라고 하나님께 소상히 아뢰라고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는 일들만 종일 생각해 봤자

아이구 내가 미쳐~”가 터져 나올것까지도 아시는 하나님…. <34>

 

그래서 슬프고 낙망케 하는 사건들을

일~  생각하는 어리석은 일일랑 집.어. 치.우.고.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라 하신다.

그래서 어제 들었던 말도 종일 묵상하지 않고

싹둑잘라  폐.기.처.분. !!!

 

흐음~ 그리고 내일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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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에 주님 밖에

사모할 자 이 세상에 없네

내 맘과 힘은 믿을 수 없네

오직 한 가지 그 진리를 믿네

주는 나의 힘이요 영원히 주를 의지하리 영원히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오직 주만이 나의 산성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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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찜찜한 일들이 여러개 겹쳐 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굳이 변명을 하지 않으려구요.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려구요.


그런데 조금 힘드네요.


쓸데없는 생각은 저도 싹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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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명희 자매님 힘 내세요.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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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하나님께로 돌아가지 않음 절대 방법이 없다.

맞습니다, 맞구요. (짝짝짝. 끄덕 끄덕. 맞장구 치는 제 모습 보이시나요?)

내일 찬양 시간, 은혜가 쏟아지는 것이 빤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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