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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공의로운 재판.....

등록일 2011-05-16
작성자 오경애

본문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시비가 생겨서 재판을 청하거든 재판장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할 것이며... (신 25:1)

 

 

사람과의 시비가 붙었을 때 재판관은 올바른 재판을 베풀어

의인과 죄인을 확실하게 구분하라고 하신다.

의인은 의롭다 할 것이고 악인은 정죄하라고 하신다.

하지만 악인을 정죄할 때에도

반드시 죄에 대한 형벌만 가할 것이지

그 사람의 인권만큼은 존중해 주라고 하신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옛 속담이 생각난다.

하지만 어찌 그게 쉬운 일인가.

죄가 밉다 보면 그 죄를 지은 사람도 당연히 밉기 마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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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미국장로교 협의회에서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목회자들에게도 목사로 인정해주자는 결의안에

찬성한다는 신문의 기사를 보았다.

한마디로 경악이다...

하나님이 가장 가증스럽게 여기시는 것중에 하나인

죄를 범하는 자들에게 목사안수를 허락한다는 것이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 대목이다.

성경에도 수없이 적혀있는 가증한 일...

소돔과 고모라가 왜 멸망 당했는가.

어떻게 그런 자들이 목회자가 되어서 잃어버린

양들을 말씀으로 가르치게 한단 말인가....

 

그들의 하나같은 의견은 동성애자 양성애자들도

다 하나님의 피조물이요 인권을 가진 자들이라는

명목하에 그들을 다 용납하자고 한다.

인권을 보호한다는 정말 그럴듯한 명목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권은 보호하지만 죄에 대해서는

절대로 간과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하나님의 말씀을 교묘하게 해석하여 정당화시키는

악한 무리의 꾐들...

청교도 정신으로 시작된 미국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가증한 일로 인해 멸망의 길로 치닫는 것을

피부로 체험하는 사건들이다.

올바른 재판을 해야하는 자들의 눈 먼 행동과 우둔함들...

정말 다시한번 미국을 위해,....

나라를 다스려나가는 위정자들을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야할 우리들의 자녀들을

생각한다면 더욱더 기도해야 할 것이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지라.. (대하 7:14)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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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저도 그 기사보고 넘 놀랬습니다.

장로교 중에서 가장 큰 교단이라던데

60% 넘는 교회가 찬성했다고 그래서요.

미국을 위해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같이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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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ㅁ여희님의 댓글

김ㅁ여희 작성일

이제는 교회까지......


정말 기도할 때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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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혜찬님의 댓글

권혜찬 작성일

저도 힘을 다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세상의 많은 악인들이 


주님의 뜻을 정확히 이해하고 돌아오는 그날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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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디모데전서 2:1,2절의 말씀을 실감하는 나눔입니다.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위정자들과 영적리더자들을 위한 중보를 더 열심히 해야겠내요.


오늘 기도 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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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님의 댓글

김미연 작성일

정말 지금은 깨어있을때입니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눈앞에서


코 베여도 모를 그런 시대에 살지 않나 싶어요.


우리 모두 미국, 한국을 위하여 기도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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