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살리는 선택 > QT 나눔


  • QT Sharing | QT 나눔
  • 매일매일 QT하는 삶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QT 나눔

제  목 [] 우리를 살리는 선택

등록일 2011-06-02
작성자 송혜숙

본문

6/2/2011<?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우리를 살리는 선택

 

신명기 30: 11-20

 

 

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워서 네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 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19: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우리는 늘 선택을 하면서 살아간다.

의식적이었던 무의식적인 선택이었던 간에

우리가 내린 그 선택의 결과에 따라

우리에겐 생명과 복이, 또는 사망과 저주가 내려질 수 있다는 것을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가?

 

생명도 사망도, 복과 저주도

하나님의 허락하심 안에 있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가 받게 되는 결과물은 천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생명과 복의 길을 선택해

하나님의 은혜가운데서 생존하고 번성하고 싶은 것이 우리들 자녀로서의 마음이다.

그러나, 눈에 선명하게 드러나 보이지 않는 생명과 복 앞에서

, 본질의 숨긴 사망과 저주 앞에서   

많은 경우 선택의 어려움에 놓인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이 네 입에 또 네 마음에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고 순종할 수 있다고 하신다. (14)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들이기 때문에

우리 안에는 성령님이 늘 함께 하신다.

구원받음으로 우린 이미 생명을 얻었고,

주어진 생명을 계속 살게 하는우리의 선택이 되기 위해

성령님은 말씀과 기도 안에서,  

또 우리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일하신다.

 

성령님이 도우심을 구하면

언제나 하나님의 생명과 복의 길을 실패 없이 선택할 수 있다고 하시니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마다

나의 방법대로 생각하지 않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적극적으로 구해야 함을 깨닫는다.

 

그래도 선택이 힘들 땐

나의 마음이 어떠한지 들여다 보자.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선택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선택의 기로 앞에서 고민하는지를.

내 눈이 가리워져

하나님을 선택하고 싶어도 그 길이 잘 안 보이는지,

아니면, 생명과 복의 길이 뻔히 보이는데도

당장 봐야 하는 손해와 불편함 때문에  

주저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명도 복도, 사망도 저주도

하나님에게서 허락되는 것임을,

내 힘으로 좌지우지 할 수 없는 것임을 다시 한번 확실히 인식하자.

상황에 흔들리지 않고, 내가 늘 하나님의 길에 있겠다는 마음을 먼저 고백한다.

고백함으로, 그것은 성령님이 지켜주실 것이다.  

, 생명과 복을 가장한 사망과 저주를 분별해내기 위해

나의 방식을 접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적용: 기도하던 자매가

       사망과 저주의 길에서 돌이켜 생명과 복을 선택하기로 작정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영적 갈급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고 있다는 소식에

       우리가 아무리 어긋나 있어도

       자녀 삼으신 우리에게 말씀은 우리 입술에, 우리 마음에 있음을 실감하게 하신다.

       그 가정의 온전한 회복을 위해 계속 중보기도 하기로 결심한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조세라님의 댓글

조세라 작성일

모세가 정리해 준 말씀을 자매님이 한번 더 간략명료하게 정리해 주시네요.

그리고 오늘도 중보기도의 꽃을 활짝 피우시는군요.

저도 이만 기도의 자리로 물러가겠습니다.

profile_image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하나님 말씀은 어렵지 않고 쉽다하시니...


그 말씀을 믿고 쉽게  순종하게 하실 하나님께 함께 기도 해요...^^


 

Total 4,600건 260 페이지
QT 나눔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2010
naomsoonboki 2011.06.10 7331
naomsoonboki 2011.06.10 7331
2009
나의 노래 댓글3
이 찬용 2011.06.08 7437
이 찬용 2011.06.08 7437
2008
송혜숙 2011.06.05 7515
송혜숙 2011.06.05 7515
2007
오경애 2011.06.05 7193
오경애 2011.06.05 7193
2006
강문정 2011.06.03 8580
강문정 2011.06.03 8580
2005
조주희 2011.06.02 6984
조주희 2011.06.02 6984
2004
조세라 2011.06.02 7764
조세라 2011.06.02 7764
열람중
송혜숙 2011.06.02 8052
송혜숙 2011.06.02 8052
2002
강문정 2011.05.31 10311
강문정 2011.05.31 10311
2001
오경애 2011.05.31 15641
오경애 2011.05.31 15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