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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도 하나님 품에서 CONTENT !!!...

등록일 2012-02-19
작성자 심수희

본문

2-19-12 ()           <시편 130, 131>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치 아니하고

내 눈이 높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미치지 못할 기이한 일을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케 하기를

젖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중심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1,2>

 

               

이번주 화요일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었는데

오늘 말씀 시편131편을 보니 다윗이 썼네

 

얼마든지 교만할 수 있는 자격을 다 갖춘 다윗

그처럼 위대한 다윗이 자신의 모습을 젖먹는 아이의 모습에 비하다니

그래서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꼭 들을 수 있었구나

나는 아직도 멀었음이여음매 기죽어….

 

엄마 품에 안겨 젖 먹는 아기가

엄마 젖을 실컷 빨아 먹었으니 떼쓸 이유도 없고 아무 걱정도 없다.

그저 평한하고 고유한 심령으로 단잠자는것이 자기의 할 몫이 아닌가?

엄마 품에 안긴 아기의 상태를 CONTENT 하다고 표현했다.

 

     다윗이 큰 일, 기이한 일,

     자신의 분에 넘치는 일들을 이루려고 애를 쓴것이 아니라

     그저 엄마품의 아기처럼

     자신도 하나님 품에서 CONTENT 하는것에 촛점을 맞췄구나

 

     나도 다윗처럼 하나님 품에 안긴 아기처럼,

     그리고 예수님께 꼭 붙어 있는 가지처럼에만 촛점을 맞추면 되는구나.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절 말씀을 다시 한번 되새겨보며

     오늘도 나의 심령이 하나님으로 인해 고요하고 평온함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그저 CONTENT한 마음을 유지하며 <언행을 삼가> 쉴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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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아리조나 지역협회 교사 세미나에 다녀왔습니다.


연합회 회장님과 여러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전 그런자리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습니다.


저, 아직도 믿음이 약한가 봅니다.


그런자리에서도 능히 믿음으로 승리하며 평안해야 하는데....


주일 아침 아리조나 탬피 장로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다음주에 자마 중보기도 세미나가


그곳에서 열린다는군요.


반가웠습니다.


저, 언제, 어느곳에서, 누굴 만나든 주님과 함께 있는 평안함을 유지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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