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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하나님의 기업인 자식..................

등록일 2012-02-17
작성자 오경애

본문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시 127:3)

 

아침부터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린다.

교회 초등부의 어머니이다.

자기 아이의 문제는 아니지만 가슴이 아파서 전화했다고 한다.

요즘 온통 신문에 떠들썩하게 회자되고 있는 왕따 문제....

이제는 학교에서 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들이

거하고 있는 교회 내에서도 공공연하게 자행되어지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이다.

 

물론 교회라는 타이틀이 있어서인지 심각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을 노래해야 할 어린 아이들이 사회에서

만연되어지고 있는 악한 습성에 자신들도

모르게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

나름 열심히 믿고 섬기고 있는 부모들의 자식이지만

정작 부모 자신은 까맣게 모르고 있다.

자기 자식만은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다고 여기고 있다.

 

모든 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내 자녀들을 믿음 가운데 주님의 사랑으로

다시한번 훈계하고 가르쳐야겠음을 말씀을

통하여 깨닫게 하신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딤후 3:16)

 

그렇다!!! 부모 모두는 자식들에 대해 이미 사랑이라는

눈꺼풀이 씌어져 있기에 바로 바라보고 양육할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훈계하고 양육할 수 있다.

자녀들을 유익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말씀밖에

없음을 다시한번 깨닫고 감사한다.

오늘 오후에는 초등부 학생들이 1박2일 수련회로 모두 떠난다.

게중에는 놀라가는냥 마냥 즐거워하는  아이들도 없지 않아 있다.

문제로 제기된 아이들도 함께 참여한다.

수련회를 위해 그동안 기도로 준비해온 전도사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모든 총괄을 맡아 인도하는 팀장인 남편....

 

이들 모두 위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이 넘쳐나길 기도한다.

수련회에 참여하는 모든 아이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모두가 주님의 사랑 안에서 서로 화해하고 변화되길 간절히 기도한다.

 

또한 이 땅의 모든 아이들과 젊은이들을 위해서도 기도한다.

날로 날로 사악해져 가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비젼을

가지고 세상을 변화시키며 하나님의 킹덤 드림을

이루는 영적인 자녀들로 거듭나길 간절히 기도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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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아멘!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만 훈계하고 양육해야합니다.


저도 그렇게 하도록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수련회에서 많은 은혜를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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