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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

등록일 2012-03-01
작성자 강문정

본문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36:1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 사랑하시는 백성을 안전하고 쉬운 길로 가지 않게 하시고

 메마른 광야로 통과케 하시는 하나님이신것을 본 문을 통하여

알 수있다. 그리고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하나님에게 감사

하라고 하신다. 

 

어찌 그러실 수가 있을까?  인자하심이 영원하시다면서 그 힘든

광야를 통과하게 하시다니...   하나님, 저 사랑하시는 것 맞아요?

라고 질문하며 얼마나 괴로워 했었나.  내가 경제적으로 엄청 힘든

광야를 가고 있을때 아무런 도움의 일도 행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이신 것 같아 '왕' 섭섭해 하지 않았나.

 

그런데 다음 구절을 보니 하나님께서 엄청난 일들을 행하신 것이

깨달아진다.  17절에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리고 18절에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나에게 있어 큰 왕 그리고 유명한 왕들은 무엇일까? 하며 생각해 보니

내 안에 자리잡고 있던 우월감 과 명예에 대한 욕심의 왕들을 그 동안

힘든 광야를 통과케 하시며 치신 것이었다.

 

왜 그렇게 하셔야만 했을까? 21절에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하나님께서 정말 나를 사랑하셔서 약속한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 위함이었다.  그 약속의 땅은 세상의 왕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리시는 땅이시기에...

 

주님, 이제는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합니다, 그리고 큰 왕들과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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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도 이날 말씀 위에 제가 감사하는 이유를 죽~~


적어봤습니다.


아주 많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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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희님의 댓글

송주희 작성일

저도 하나님께 왕 섭섭해지려고 하는데 자매님 나늠을 읽고


잠깐 멈짖합니다. 어 나의 왕들은 뭘까?


고민좀 해봐야겠네요. 통과하셔서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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