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찬양하러 갑니다
본문
시편 135:1-12 2/22/12
3절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 이름을 찬양하라
시편 기자는 우리 찬송의 근거를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기에, 그는 선하시며 그 이름이 아름답기에, 우리를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기에 그리고 우리가 그의 집에 있기 때문이라 한다. 또한 자연 만물을 주관하실 뿐 아니라 애굽에 징조와 기사로 또 가나안 왕들에게 행하신 것처럼 그의 백성을 위하여 일하신다.
오늘 찬양하라, 찬송하라는 말씀이 반복된다
그가 하시는 모든 일은 선하기에....
오늘 기다리던 일에 대해 Letter를 받았다
실망스런 소식이다
찬양하라, 찬송하라 라는 말씀을 머릿속에 떠올린다
그래, 그는 선하시잖아.......좀 더 기도하라는 뜻이겠지....
알러지가 점점 심해져서 이제는 비염으로 발전을 한건지
밤새 코가 막혀서 입을 거의 벌리고 잤나보다
여러번 깨다보니 잠을 잔것 같지도 않고
입안이 까끌까끌한것이 영 컨디션이 좋지 않다
오늘 수요 예배에 가지 말고 집에 있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그런데 가야할 것 같다
그의 성전에 모여 여호와 아름다운 이름을 찬송하는 시간이기에....
가서 그의 선하심과 아름다움을 마음껏 찬양하고
기쁨을 회복하고 돌아와야겠다.
댓글목록

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잘 다녀 오셨는감요?
에구... 마구 찔려라 ~~~
오늘, 제 모냥이 요 모냥이라서리...
참, 천연 항생제 PROPOLIS 드셔요.
저도 연말연시 늘 감기 앓는 편인데
그거 덕분에 몸살 감기가
몇번 스을쩍 방문 흉내만 내다가 삼십육계 줄행랑한듯...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을 찬양하는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더 선한 뜻을 내 보이실 하나님이 더욱 기대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