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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곳간에서 바람을 내시는 나의 하나님

등록일 2012-02-22
작성자 김명희

본문

시편 135편 1-12절 말씀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며,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며....

바람을 그 곳간에서 내시는 하나님.....

 

언젠가 시편을 묵상하면서 이미 알고 있었던 말씀인데

오늘 아침 이 말씀이 마음 깊이 다가온다.

 

바람을 모아둔 곳간.

그 안에 모여있는 바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

주인님이 나오라는 날을 기다리며 오손도손 살고 있을까?

아니면 전투자세를 취하고 긴장속에 살고 있을까?

 

비를 위하여 번개를 만드시고, 안개를 땅 끝에서 일으키시는 하나님.

오늘,

화창한 날씨를 보니 안개도, 번개도, 비도, 바람도 모두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며 잠잠히 쉬고 있나보다.

그대신 따사로운 태양만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하나님께서 나를 자기를 위하여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다 하신다.

자기를 위한다는 것 만큼 완전한 것이 있을까?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행동 어느 것 하나 완전하지 않은 것이 없지 않는가?

그런 하나님이 나를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다니.....

 

오늘아침은 가슴 벅차게 하루를 맞이한다.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인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시편기자의 말씀처럼 찬양하며 살기로 한다.

 

"찬송하세 주보혈, 찬송하세 주보혈

찬송하세 주보혈, 주가 나를 고치셨도다"

목요모임 찬양시간에 불렀던 찬양이 계속 내 입가에 머문다.

 

"예수님의 보혈로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모든 부끄러움 씼어졌도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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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으허어억~


 


내일 찬양, 방금 PPT 자료 막 끝냈는디...


그 찬양 해야되남? ~~~~


                                       


 


아리조나?.... 잘 다녀오셨죠?


반가운 얼굴, 낼 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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