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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의 하나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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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실 대사를 행하시기 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전하라고 모세에게 이르신다.
“나를 너희에게 보내신 이는 너희 조상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여호와라 하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출 3:15)
나에게 있어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은 어떤 분이신가?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을 ‘강문정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가? 라고 질문해 보며 그 동안 나의 인생의 길 구비구비 마다 함께
하신 하나님과의 추억을 기억해 본다.
나를 구원하시려고 아나니아와 같이 신실한 믿음의 권사님을 만나게 하셔서
예수님을 영접케 하시고,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던 믿음과 같이 한 때 이 여인과 같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절박한 상황속에서 목사님의 안수기도만 받아도 하나님께서 직접
만져주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나아갔을 때 치료해 주셨으며, 오랜 시간을
경제적 어려움으로 묶여 포로되었을 때 신 1:31절의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신 거와 같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를 직접 안고 오셔서 위기의 순간 마다 지켜주시고
필요함을 공급해 주신 하나님과의 추억을 생각해 보며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본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그리고 강 문정의 하나님….
은 영원한 이름이요 기억할 표호입니다”.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히히....집사님의 하나님 뒤에 저도 붙여주세요.
이 글을 나누는 모든 분들의 하나님임을 믿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