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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생명을 낳는 일

등록일 2012-03-03
작성자 조주희

본문

3월2일2012년목요일

출애굽기 1:15-22

 

17절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생명을 낳는 일

특히 하나님의 세계관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갈 하나님의 사람들을 낳는 일에

생명을 받는 산파의 직분을 감당했던 여인들의 이야기가 오늘의 말씀이다.

 

주인공은 산파 십부라와 부아

에스더의 이야기처럼 이때를 위해 이 두여인이 산파가 되었다.

하나님의 역사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 모세가

바로 이 여인들을 통해 세상에 나온다.

 

여인들을 통해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역사

마리아가 그랬고, 이방여인 룻이 그랬고, 에스더가 그랬다.

이 여인들을 통해 생명의 구원의 역사를 이루신 예.수.님이 나.셨.다.

 

내일은 한달에 한번가는 멕시코 일일 고아원선교가 있는 날이다.

우리 두 아이가 먼저 신청하여 차량이 필요해 남편과 내가 함께 가게 되었다.

오가는 시간이 6-8시간이 걸리고

200명의 식사를 나와 두 자매가 맡아 만들고 있다.

목숨을 거는 일은 아니지만 솔찬케 힘이드는 것은 사실이다.

 

이달에는 특별이 고아원 주체로 전도집회를 계획하고 우리가 돕기로 했다.

작년에는 800명의 사람들을 초청했었다고 한다.

생명을 낳는 일을 고아원아이들과 그곳분들이 준비하고 계신다.

우리는 그분들이 필요하다고 하는 부분들을 도네이션받아 제공하고

남편이 특별한 부분을 맡고 아이들은 전도 대상자들을 고아원아이들과 함께 맡게된다.

난 그곳 분들과 점심을 돕고 기도로 섬길 계획이다.

 

내일은 나와 우리가족 그리고 고등부아이들과 같이하는 두가정과 함께

생명을 낳는 일을...살리는 일을 감당할 것이다.

 

더 이상 목마르지도 배고프지도 않을 생명의 떡을 나눌 것이다.

서툴지만 스페니스로 전도지를 만들었다.

얼마전 묵상한 말씀

시 126:5,6

눈물을 흘리며 씨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

 

일일선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이 막혀 저녁도 먹지 못하고

차 안에서 6시간을 넘게 갇혀있을 때는 많은 생각들(^^)이 스치고 가지만

다음달이 다가올 때면 아이들의 얼굴이 스치며 아이스 크림을 얼린다.

 

두렵게하는 것이 없지 않기에 생명을 낳게하실 하나님만 바라본다.

이 생명을 낳는 산파의 사명을 통해 모세와 같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낳는

예수생명을 낳는 일을 십부라와 부아처럼 주신 시간동안 감당케하실 하나님만을 바라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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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저도 생명을 낳고 싶어요.


자매님의 그 수고가 생명을 낳고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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