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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하나님을 알찌라

등록일 2012-03-16
작성자 강문정

본문

"이제 애굽 사람이 종을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을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 (출 6: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자기 백성의 신음을 듣고 언약을

기억하시는 분이시다.  이 말씀을 대하며 질문해 본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통과 신음소리를 들으셔야 언약을

기억하시는 분이십니까? 꼭 그렇게 자기 백성들의 고역이

더 무거워지고 심해져야 들으시고 역사하시는 분이십니까?

처음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하나님께 예배드릴수

있도록 보내달라고 요청했을때 쉽게 가면 안 되는 것인가요?

하나님의 방법은 너무 힘들고 어려워요..... 하며 따져본다.

 

그러면서 본 문을 좀 더 읽어보니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더 자세히 나와있다.   "너희를 빼어내며" , "너희를 건지며",

"너희를 구속하여", "내 백성을 삼고", 그리고 하시는 말씀은

"나는 애굽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어낸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찌라"에서 해답을 찿는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구원의 일을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알라는 것으로 깨달아진다. 생각해 보니 바로가 모세와 아론의

요청에 쉽게 허락했다면 아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모세와 아론은 참 대단한 실력자야,

바로와 단 한번의 대화로 우리를 노예생활에서 해방시켜주었으니

말이야" 라고 하지 않았을까... 

 

그리고 더 무거워진 고역을 통하여 그런 절박한 상황에서 내가 건짐을

받았다면 하나님께서 하셨다고 인정하며 고백하지 않을까...

 

"하나님 아버지, 이 모든 구원의 일을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한 때 하나님의 방법이 너무 힘들고 어렵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는데

본 문을 통하여 그 해답을 얻습니다.  비록 상황이 더 무거워져 어려워

졌을찌라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선하십니다. 애굽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나를 빼어낸 나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이제 내가 아나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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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지금, 왜 나는 이리 힘든 과정에 있나?


생각하다가 다음에 이 과정 중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감사할 것을 미리 생각해봅니다.


감사하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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