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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쉽고 간단한 하나님의 명령

등록일 2012-04-01
작성자 정혜실

본문

장정만 육십만명, 여자와 아이까지 합하면 거의 20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

이 모든 사람들이 애굽 땅에서 나왔고 유월절 의식을 지켜야 한다고 나와있고

또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명령하신대로 지켜 행했다고 한다. (50절)

 

생각해보았다.. 이스라엘 백성이 어떠한 명령을 지켜야 했나?

1. 한 집에서 먹어라

2. 그 고기를 조금도 집 밖으로 내지말라

3. 뼈도 꺾지 말라

4. 할례를 받아야만 먹을수 있다

 

별로 어렵지 않은 명령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할수 없는 어려운 명령을 지키라고 하지 않으시고

쉽고 간단한 명령을 지키라고 하셨다..

쉽고 간단했기에 200만명이 넘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와같이 행하였다고 한다. (50절)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어떠한 명령을 지키라고 하시나?

십계명을 봤을때 그리 어려운 명령은 없다..

오히려  안 지키는게 더 어려운 계명들도 있다. (살인을 어떻게 해? 간음을 어떻게 해? 도적질은 뭐 쉽나?) :p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데

어렵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탄의 꾀임에  우리는 매일 속아 지키지 못할때가 너무 많다.

내가 요새 가장 힘들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사랑이다..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왜이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심지어는 내아이들 까지도 정말 사랑하지 못하고 내 기분대로 아이들에게 소리지르고

짜증내고 어쩔때는 정말 미울때도 있다.

 

하나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저, 분명 제 안에도 사랑이 있는데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드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쳐 주세요..

주님께서 주신 명령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항상 친절하고 쉽게 가르쳐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의지하고 명령하신대로 지켜 행할수 있게 도와주세요..

 

적용:  하나님의 말씀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내 마음속에 미움이 생기면 즉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자. 

            내 아이들을 더 더 더 많이 많이 많이 사랑하자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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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희님의 댓글

심수희 작성일

제 안에 있는 주님의 사랑을 인식하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세력...


혜실 자매님의 나눔을 통해 깨닫게됨을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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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그러네요.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능히 감당할 수 있는


말씀일텐데....


저도 자매님의 기도로 힘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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