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재덕이 겸전한 자
본문
출애굽기18:13-27 4/23/12
21절 그대는 또 온 백성 가운데서 재덕이 겸전한 자 곧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실 무망하며 불의한 의를 미워하는 자를 빼서 백성 위에 세워 천부장과
백부장과 오십 부장과 십부장을 삼아
모세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백성을 재판하는 일에 눈 코 뜰 새가 없었나보다.
계속 이렇게 과중한 업무를 하다가는
물론 모세도 힘들지만 백성들도 재판을 기다리느라 지칠 것이다.
보다 못한 장인 이드로가 조언을 해 준다.
먼저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가야할 길과 해야할 일을
알려주라 한다.
그리고는 백성들 중에서 재덕을 겸전한 자를 뽑아 세우라고 한다.
그리하여 일을 분담하라고..
오늘은 종일 ‘나에게는 지칠만큼 과중한 일이 있는가’
‘주위에 내가 일을 분담해 주어야 할 사람은 없는가’ 살펴보았다.
아직 딱히 생각나는 일이나 사람은 없다.
아직까지 생각나지 않는다면 나에게 과중한 일은 없는거지....
그런데 누군가가 나에게 일을 맡기고 싶은데
‘저사람 재덕을 겸전한 사람이 아니라서...‘ 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재덕을 겸전한 자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참 되어서 거짓이 없으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사람(새 번역)이라 되어 있다.
또 재주와 덕행을 골고루 갖춘 자이며 진실무망이란 거짓이 없고 흠이 없는
순전한 상태를 말한다고 한다.
에궁
나는 자격 미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렇게 써 주심이 감사하다
그렇지!
지금의 내 모습이 아닌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자로
불러주신 거지
그런 자에게 요구하는 것은 충성이라 하셨는데
오직 충성으로!!
(그동안 빼먹고 건너 뛰었던 숙제 하나 하기)
댓글목록

김명희님의 댓글
김명희 작성일
제가 보기엔 자매님은
재덕이 겸전한자가 분명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