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자세 > QT 나눔

그래서 무엇인가 말을 할때에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타당성을 이루기 위해서는 엘리후의 '말하는 자세'를 따라가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 합니다

첫째
자기의 말을 끝까지 들어달라고 욥에게 청종을 요청했습니다 (욥기33:1)

둘째
욥의 세친구들과는 달리 "욥이여 ~~"하며 욥의 이름을 부르며 말을 시작합니다 

세째
상대방에게 반론 할 기회를 준다고 합니다 (욥기 33:5)

네째
겸허한 자세로 대화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욥기 33:6-7)

다섯째
상대방인 욥의 말을 잘 경청한 후에 그의 말을 토대로 대화를 풀어 나갔습니다 (욥기33:8-11)

여섯째
증거제시를 하며 대화를 주도합니다 (욥기 33: 10-12)

일곱째
하나님의 주권적인 권위를 권유하며 대화를 마무리 합니다
( 욥기 33:12-13)

적용: 
엘리후에 '말하는 자세'를 본받아서 내 주위에 사람들과 대화를 좀 더 성숙하게 이끌어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 참고말씀 **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 
( 전도서 5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