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 비유가 나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네? > QT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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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포도원 비유가 나를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네?

등록일 2013-03-28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마21:33-46                         3/26/13






포도원을 조성하여 세를 주고 타국으로 떠난 주인에게 농부들은  실과를 바치기는 커녕 오히려 실과를 받으러 온 종들을 죽이고 나중에는 주인의 아들까지도 죽이고 만다.   포도원으로 비유한 하나님 나라는  악한 자들에게서 빼앗아 열매 맺는 백성에게 주리라 하신다.  이 비유가 자신들을 가리킨 말씀인줄 알고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잡으려 한다.




33절  다시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주인이 포도원을 만들고 산울로 두르고 거기 즙 짜는 구유를  파고 망대를 짓고 농          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자신들이  주인이 아니며 세를 준 주인이 따로 있음을 누구보다 농부들이 잘 알고 있을터인데 그들은 실과를 받으러 온 종들을 때리고, 돌로 치고, 죽이기까지 한다.  그들은 점점 대담해 져서 많은 수의 다른 종들도, 심지어는 주인의 아들까지도 죽이고 만다.   당연히 내야 하는 실과를 떼어 먹겠다는 심보에서 이제는 주인의 아들을 죽여 그 포도원까지 꿀꺽 삼키려고 한다.  왜 농부들이 이런 마음을 먹고 점점 대담해졌는지를 생각해 본다.   집 주인이 직접 받으러 왔다면 어땠을까?  많은 종들을 거느리고 주인이 왔다면 이렇게 하지 못했을것이다.  주인이 가까이 있지 않고 멀리 타국에 있다는 생각과,  종들을 죽이고 때린것에 대한 주인의 즉각적인 힘의 대응이 없으니 농부들은  나아가 주인의 아들까지 죽이는 악행을 저지른다. 




포도원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눈치채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하나님은 포도원의 주인처럼 눈에 보이지 않고 멀리 계시는듯 하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나의 잘못에 대해 즉각적으로 벌하시거나  꾸짖지 않으신다.  농부들과 같은 생각으로  저지르고 있는 나의 잘못을 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신다.   설교 말씀과  큐티 말씀을 통해  찔림이 있어 작정한 헌금이 있는데  단지 은행에 가기 귀찮다는 이유로 내가 드리고 싶을때  드린다.     late fee가 있거나 credit  score에 영향을 미치는 payment였다면 귀찮음이 어디 있는가?   다른일  다 젖혀놓고 은행에 뛰어가서 처리했을 텐데....




적용:  당장 은행에 가서 cash찾아 헌금 봉투에  넣어놓기


기도:  하나님,  즉각적인 불이익인late fee나 credit score는 두려워하면서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은 잘못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래 참으시지만 다시 오실날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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