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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만민의 생명의 구원

등록일 2013-05-06
작성자 송주희

본문

 

<본문>창세기 50;15~26절 말씀                                    4/30/2013/화요일말씀


<말씀요약>


아버지  야곱이 죽자 요셉의 형제들이 요셉이 복수할까봐 두려워하며 아버지가 죽기 전에 요셉에게 형제들을 용서할 것을 명령했다고 전한다.그러곤 요셉의 종이 되기를 간청한다.이에 요셉은 두려워 말라고 형제들을  위로하며 자신이 하나님을 대신 할 수 없고 요셉이 당한 일들은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하신 일이라고 한다. 형제들에게 자신의 시신을 메고 가나안으로 돌아갈 것을 유언한 후 110세에 죽고 애굽에서 입관 되어진다.


<나에게 주신 말씀>


창세기 50;20절 말씀"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묵상>


요셉은 자신들의 죄로 두려워 하는 형제들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고 하며 어떻게 용서할 수 있었을까? 채색 옷을 입고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 지하던  짧은 어린 시절 후 깊은 고난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해갔기 때문일 것이다.형제들로 부터 버림 받고  팔려간 노예의 생활, 버려진 고통 속 이었지만  함께 하시며 형통하게 하시는 하나님이 계셨다. 보디발의 아내로 인해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갖혔을 때도 죄수 의 신분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감옥의 제반 사무를 다 맡을 정도로 형통 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면서 고난을주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이도  하나님임을 알았을 것이다.

또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고 고난이 끝나는가 했는데 감옥에 2년을 더 머물 며 하나님 외에는 누구도  자신의 인생을 도울 수 없음도 알았을 것이다. 막혀 있는 순 간,갇혀 있던 세월들을 통해 하나님의 크신 뜻을 알아갔을 것이다.결국 바로의 꿈을 해석해주므로 최고의 자리에 가게 하시는 하나님,13년의 고통의 세월을 끝내고  국무 총리의 자리에 올리시며  요셉 자신과 형제와 이스라엘의 구원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며 모든 인생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고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생명의 구원이라는 걸 깨달았을 것이다.

50 20당신들이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즉 형들이 날 팔았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하나님은 요셉의 종살이,감옥살이의 고난을 통해 요셉을 더욱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꿔가셨고, 그로인해 만민의 구원을 이루었다고 말하며 형제들을 위로한다.고난 속에서 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요셉의 믿음이 형제 들을 위로하고 큰 구원의 사명을 완수하는 원천이 되었음이  깨달아진다.

<나의 적용>

창세기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된 책인 창세기가   50;20 "요셉이 일백 십세에 죽으매 그들이 그의 몸에 향 재료를 넣고 애굽에서 입관 하였더라" 끝났다. 온 세상의 창조로 시작된 창세기가 한 사람의 생애를 마감함으로 끝나니 좀더 가깝게 느껴진다.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의 창조, 요셉을 만드신 하나님 그리고 나를 만드신 하나님까지 연결이 된다.


" 만민의 생명의 구원..."그것을 위해 요셉은 고난을  받았고 그로인해 일가와 후손의 생명의 구원을 이뤘다.작게는 기근으로 부터의 구원이고 크게는 이스라엘이란 민족의 구원을 이뤘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 ,요셉의 하나님이고 구원의 역사 를  통해 나의 하나님도 되셨다. 나의 이땅의 고난의 이유도 구원에 있지 않을까? 작게 는 믿지 않는 형제들의 구원? 크게는 열방의 구원?

요셉의 종살이를 묵상하는 4월 나에게도 오랫동안 묶여있었던 어려움이 풀리는 일이 있었다. 17살에 보디발의 노예로 팔려오고 13년이 지난  30살에 죄수에서 국무총리로 시원하게 요셉을 풀어주셨다.나도 13년 동안 기도하던 신분를 문제를 시원하게 풀어주셨다.14년의 미국 생활 동안 일자리를 찾을 때 부당한 일이 많아 억울했고 가끔씩 한국이 그리 울 땐  미국이 감옥 처럼 여겨지기도 했다.수히 이민법이 바뀌며 이미 받아야 하는 것 인데 2년의 세월을 더 끌고 이제야 하나님이 주셨다. 그래서 난 요셉의 세월중 술맡은 관원장 이 요셉을 잊었던 2년이 제일 안타깝게 다가오기도 했다.영주권 카드가 배달 된 날의 해방감은 잊지 못할 것 같다.

하나님 넘 감사해요 저 뭐 할까요? 감사 헌금, 축하파티, 한국방문,해외여행,루즈...하나님이 주신 것에 대한 감사가 시간이 지날 수록 육적인 욕심들로 부풀어 가고 있었다  

오늘 본문 속 요셉을 통해 나에게 하시는 말씀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셨나니....     요셉을 통해 보여주셨듯이 나의 할 일도  작게는 가족과 형제의 구원이요 크게는 이웃과 열방을 위한 구원을 하라는 말씀으로 다가오신다. 적용해 본다.첫째, 지난 여름 놓쳤던 영혼 조카 우리에게 카카오톡이라도 해서 안부라도 물어야겠다.둘째, 5 3,4째 주에 구상 중인 노방 전도를 단단히 계획하고 기도해서 좀 더 큰 구원에  나서야 겠다 매달 노방 전도 까지 적극적인 체질은 아니지만 좀더 큰 구원을위해  마켓 앞 영혼들을 향해 도전하기로 결단한다. 셋째 장기 적으로 기도하며  단기 선교도 찾아봐야겠다. 말씀 때문에 나의 인간적 축하와 누림의 계획들은 일단 물건너 갔지만나를 통해  큰 구원을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며 삶으로 옮기기를 결단해 본다.

<기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노예와 같이 신분이 묶였던 시간들로 인해 감사합니다.그로인해 전 능하신 하나님을 경험했고 구원의 예수님을 만났습니다.요셉을 통해 인생의 주권이 하 나님께 있음을 다시 알았습니다.이제 저와 같이 세상의 삶이 묶여있는 것 같은  사람에 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그들의 구원을 위해 중보하는 기도자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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