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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 나눔

제  목 [] 예수의 향기

등록일 2013-06-07
작성자 Hwa Sook Lee-Yu…

본문

@ 본문말씀 /  시편 144 : 1-15 


“여호와여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알아 주시며 인생이 무엇이관대 저를 생각하시나이까.”(시편144:3)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나 같은 존재를 이땅에 태어나게 하시고,  그 분의 목적에 따라 사용하시도록 나를 내어 드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나의 자존심과 고집으로 ,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기 보다는  지식으로 채워사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믿음은 행함을 통하여서 결실을 맺는것인데 말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같은 시험이 찾아옵니다. 하나님은 나의 인성을 당신의 만족함을 얻을때까지 계속적으로 환경을 통해서 사건을 주시고,  나의 처신을 바라보시는것 같습니다. 

실수의 연속입니다...., 


내 자존심이 아직도 살아있나 봅니다. 그래도 하나님은 나를 알아 주시며, 나를 생각하고 계십니다.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어 봅니다. 주위의 사람들을 비교해서 이만하면 나는 쾐찮은 사람으로 여기며 자화자찬하며 살았는데, 항상 나보다 못한자를 비교해서 인것 같습니다. 나보다 나은자들은 그들의 삶에 필요한 기술과 대처하는 자세라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나를 생각하시며 내가 변화되기를 바라시는것 같습니다. 다윗이 위급한 상황 가운데,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께 간구할때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자기의 하나님 즉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할때 비록 그림자와 같은 인생이지만 하나님은 나의 편에서 나의 인생의 주관자가 되시어 ' 신의 성품 ' 에 참여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라라  믿습니다. 베드로후서 1:4 에 말씀과 같이 “ 이로써 그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우리에게 주사 이 약속으로 말미암아 너희로 정욕을 인하여 세상에서 썩어질 것을 피하여 ' 신의 성품 '에 참예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하셨으니”

다윗도 고난을 통하여 인성이 변하고 성숙 되었듯이 성화된 나의 모습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것 같습니다. 나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어 잡초의 들풀처럼 엉겅퀴와 함께 세상에 엮겨 살게하지 않으시고 들에 핀 백합화처럼 순결하고 은은한 향기로 주위를 온화하게 만드는 예수의 향기로 사용하시기를 원하시는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대…,인생이 무엇이관대 …., 나를 오늘도 기억하시고 당신의 삶속으로 나를 이끄시어 당신의 사람으로 만드시는지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 되는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복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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