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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소경의 눈을 여시는 나의 하나님

등록일 2013-05-29
작성자 Park, Hyekyung

본문


날짜:  5/27/13()


큐티 본문:  시편146:1-10


본문 요약: 시편 기자는 평생에 하나님을 찬송하겠다고 한다.   그리고 도울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만물을 지으셨으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고  약한 , 고통받는 자를 도와 주시며  의인은 사랑하시고 악인의 

길은 굽게 하시는 분이다.


다가온 말씀: 7 :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여호와께서 갇힌 자를 해방하시며

8 : 여호와께서 소경의 눈을 여시며 어호와께서 비굴한 자를 일으키시며 여호와께서 

의인을 사랑하시며

 

묵상: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의지하는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며  

하나님은 만물을 만드셨고  만드신 피조물들을 향해 영원히 약속을 지키시는 

분임을 노래한다.   또한  하나님은  억눌린 사람, 고픈 사람, 갇혀 있는 사람

소경, 넘어진 사람, 나그네, 고아, 과부에게   적절한 도움을 주는 분이시다.   

도움을 주시되 맞춤형 도움이라 표현해야 할까?     굶주린 사람에게는  가장 

절실한 음식을 주시고, 갇혀 있는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간절한 자유를 주신다

이렇듯 각각에게 필요한 도움을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중에서,  나에게는 

갇힌 자를 자유케 하시고 소경의 눈을 여시는 하나님께  눈길이 머문다.  

육신의 눈은 뜨고 있으나 영적  소경으로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고, 아직도 어둠속에 갇혀 있는 친정 엄마의 모습이 오버랩 되기 

때문일 것이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오신 엄마는 아직 믿음이 없으시다.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신다.  오랜 시간 엄마의 구원을 위해 기도 하였건만... 

그러나 소망 가운데 오늘 말씀을 굳게 잡는다.   

..... 갇힌자를 해방하시며 ..... 소경의 눈을 여신다고 하지 않는가?  

하나님을 나의 도움으로 삼으며 하나님께 소망을 둔다.  

 

 

적용나의 소망이시며 도움이신 하나님이 엄마의 영적눈을 활짝 열어주시고                                     

어둠가운데서 해방시켜 주실 것을 믿음으로 바라보자                                                       

낙심하지말고 계속해서 기도하자                                                                                                                        

특별히 이번 수요일 저녁에 모시고 집회에서 하나님이 엄마의 눈을 열어주시고  

묶인 것에서 해방시켜주시도록 아침 저녁 시간을 정해서 간절히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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