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 QT 나눔

6월 26일 큐티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본문: 행 8:26-40

제목: 선교의 주인공은 하나님이시다.

묵상과 적용:

하나님은 사마리에서 활발하게 사역을 하고 있는 빌립을 광야로 가게하신다.

그리고 이디오피아 내시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신다. 그 내시는 복음을 듣자 곧 세례까지 받게된다.  그는 자기나라로 돌아가서 자기가 받은 복음을 전파하였을 것이다. 그 한 사람을 통해 한 나라가 복음을 듣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이렇게 퍼져 나간다.

잘 되는 사역을 뒤로하고 광야까지 내려가서 한 사람에게 복음을 전한 빌립을 통해 도전을 받는다.   또한 이방인 내시에게 복음을 듣게 하시려고 빌립을 광야까지 보내신 주님을 생각하니 그 은혜가 감사하다. 그 은혜 때문에 이방인인 나도 구원받을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감사가 넘친다.  내시와 내가 받은 은혜를 또 다른 사람들이 받을 수 있도록 나도 선교에 동참해야겠다. 주의 나라는 누구의 손길을 통해서라도 이어져갈 것이다.

그 누군가가 내가되어 하나님께 씌어진다면 그것이 감사이고 영광이 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누구에게 어떻게 선교를 할까요? 주님께 여쭈어본다.

오늘 탄자니아 선교사님으로 부터 선교 보고 편지를 받았던 생각이 떠오른다.

그곳에선 지금도 초대교회의 역사가 그대로 날마다 일어나고 있다.  병자가 고침받고 귀신이 떠나가고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며 교회가 왕성히 부흥하고있다. 그들은 자기가 가지고 있던 옷이나 신발이나 수확한 땅콩 한자루를 내어놓고 있다고 한다. 가슴이 뜨거워진다.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또 필요한것들이 많다는 기도제목도 들었다.

내 마음에  그곳에  교회를 짓고 싶은 소원이 생긴다.  당장 가진 것은 없지만 오늘부터 기도를 해야겠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물질로 돕고 기도하는 것이다. 그곳에 교회를 세울 수 있도록 목표를 세우고 기도해야겠다.

그곳에 교회가 세워지는 그날을 꿈꾸며….내가 그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구해야 겠다.

“너희 안에서 착한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빌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