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나는 왜 분을 내는가?
본문
7/21/13 (주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도행전17: 16-23
내게 다가온말씀: 16절 :마음이 분하여, 17절: 변론 하니....
바울은 아데네에 우상이 가득한것을보고 마음이 분해서
날마다 회당과 시장에서 사람들과 변론하며 복음을 전한다.
바울은 하나님 입장에서 선한 동기로 분을 냈다.
격분했지만 그 분을 감정적으로 풀지 않았다.
변론을 통해 그들의 잘못을 깨우쳐주고 복음을 전했다.
바울의 이런 모습을 보니 내가 너무 부끄러워진다.
나도 지난 토요일 분을 냈다.
그러나 바울처럼 하나님 입장에서 화를 낸 것이 아니라
내 개인적인 비즈니스일로 마음이 많이 상하고 분이 났던 것이다.
더구나 나는 아직도 그 일을 마음에 품고 내 자신과 싸우고 있다.
마음에 일어난 분을 다스리지못하고 자꾸 생각하니 커지고
그것이 미움으로 일어나고 있다. 용서가 안된다.
오늘 말씀앞에서 나의 어리석음을 다시 발견하며 회개한다.
바울처럼 의분이 아닌 내 개인적인 일로 화를 낸 것,
그 화를 즉시 처리 하지 못하고 미움으로 까지 키우고 있는 것,
주님 앞에서 모두 회개한다.
그리고 의지를 발동해서 마음의 쓰레기같은 미움을 버리기로,
내 마음을 상하게 한 그 사람을 용서하기로 결단한다.
또한 그사람을위해 기도하기를 적용한다
나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했더니 마음에 기쁨이 올라옴을 경험했습니다
댓글목록

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그 때, 그 때 말씀 안에서 마음을 해결하시는 집사님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