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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는 왜 분을 내는가?

등록일 2013-07-24
작성자 김 문송

본문

7/21/13 (주일)<?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사도행전17: 16-23

 

내게 다가온말씀:  16:마음이 분하여,   17: 변론 하니....

 

바울은 아데네에 우상이 가득한것을보고 마음이 분해서

날마다 회당과 시장에서 사람들과 변론하며 복음을 전한다.

 

바울은 하나님 입장에서 선한 동기로 분을 냈다.   

격분했지만 그 분을 감정적으로 풀지 않았다.

변론을 통해 그들의 잘못을 깨우쳐주고 복음을 전했다.

 

바울의 이런 모습을 보니 내가 너무 부끄러워진다. 

나도 지난 토요일 분을 냈다.

그러나 바울처럼 하나님 입장에서 화를 낸 것이 아니라

내 개인적인 비즈니스일로 마음이 많이 상하고 분이 났던 것이다.

더구나 나는 아직도 그 일을 마음에 품고 내 자신과 싸우고 있다.

마음에 일어난 분을 다스리지못하고 자꾸 생각하니 커지고

그것이 미움으로 일어나고 있다.  용서가 안된다.

 

오늘 말씀앞에서 나의 어리석음을 다시 발견하며 회개한다.

바울처럼 의분이 아닌 내 개인적인 일로 화를 낸 것, 

그 화를 즉시 처리 하지 못하고 미움으로 까지 키우고 있는 것,

주님 앞에서 모두 회개한다.

그리고 의지를 발동해서 마음의 쓰레기같은 미움을 버리기로,

내 마음을 상하게 한 그 사람을 용서하기로 결단한다.

또한 그사람을위해 기도하기를 적용한다


나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했더니 마음에 기쁨이 올라옴을 경험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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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님의 댓글

조주희 작성일

그 때, 그 때 말씀 안에서 마음을 해결하시는 집사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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