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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말씀사역자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

등록일 2013-08-03
작성자 Hwa Sook Lee-Yu…

본문

전체본문 말씀 : 

 

사도행전 21:27-40

 



 

나에게 주신 묵상의 말씀 쉬운성경 인용

 

바울이 층계에 이르렀을 때에는 군중들의 폭행이 너무나 격렬했기 때문에 군인들이 바울을 호위해야만 했습니다. 군중들은 바울의 뒤를 따라가며, 계속해서 “그를 없애 버려라!” 하고 소리쳤습니다. (행21:35-36)






나의 묵상 :

 

사단의 외침입니다. 바울의 입을 막기 위한 움직임입니다. 복음이 전해지는 것을 반대하는 세력들이 극렬하게 일어납니다. 바울이 7일 동안 정결 기간을 지키며 아시아 지역에서 온 유대인들의 오해를 풀려했으나 성난 군중들은 여전히 바울을 신뢰하기 보다는 폭행을 자행하고 난동을 일으킵니다. 그래서 천부장과 로마군들이 달려와서 막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바울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기 보다는 미리 예언을 들어서 그런지 일어나는 사태에 쉽게 적응을 하는것 같습니다. 폭행을 당해서 몸도 아프고 정신적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텐데 …, 여전히 그의 마음에는 복음을 전파하겠다는 일념으로 천부장의 허락을 받고 층계위에 올라서서 무리를 조용히 시킨 후 히브리 말로 연설을 했습니다. 

바울을 묵상할 수록 느끼는것은 대단한 열정가인것 같습니다. 복음에 미치지 않은 이상 육신의 고통을 넘어 환경을 지배하며 살수있는지 말입니다. 마음속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는 다 주님의 뜻으로 내가 예수님을 만났다는 생각만 했는데, 바울을 묵상 하면서 복음을 위해서 헌신하는 자들에 대한 고마움이 생깁니다. 그야말로 이름도 빛도없이 복음만을 위해서 사는 복음의 헌신자들에 대해서 애잔한 마음이 듭니다. 얼마나 힘드실까 ? 알아주는 사람도 없고 , 그렇다고 하나님이 매일같이 칭찬하며 삶속에서 보여지는 것도 아닌데 …., 육안으로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고 오직 믿음 하나로 희미하게 상상할수 있는 천국을 향해서 가는 말씀 사역자들과 헌신자들 그리고 지금 천국에 계시는 복음의 선봉자들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주위에는 많은 사역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후원하고 중보기도는 해드렸지만 감사하다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수고와 노고로 오늘도 이땅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짐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원도 하고 중보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여태것 내가 후원하고 기도한것을 가지고 나의 의를 쌓았던것을 주님 앞에 회개 합니다 ….., 

 

나의 적용 : 

 

1. 내가 후원하는 선교단체에 감사카드나 이쁜카드를 보내드려야 겠습니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선교사님과 목사님 그리고 말씀 사역자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해야겠습니다. 

3. 가정예배 시간에 아이들에게 한국에서 순교하신 선교사님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리게 해야겠습니다.



나의 기도 :

주님 , 부끄럽습니다.오늘 묵상중에 나의 의를 보게 되었습니다. 나의 열심이 나의 의로 변한것을 다시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개합니다. 주님이 주신 나의 축복을 나누는것이라는 것을 알았지만,  나눈 대상에 대해서는 감사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나도 그들과 같이 희생하고 있다는 생각 그리고 후원하는 동역자라는 생각이  얼마나 교만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 주님 .. 나에게 복음을 심어준 사람들을 위해서 감사하다는 말도 못하고, 기도조차 하지 않았음을 진정으로 회개합니다 . 오늘도 나를 선한길로 인도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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