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사역자의 가장 중요한 기본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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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큐티
사도행전20장13절-24절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나에게 다가온 말씀: 19절 –21절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꺼림이 없이 전하여 가르치고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거한 것이라”
바울은 서둘러 오순절안에 예루살렘에 도착하려고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불러오게한다.
그리고 자기가 이제까지 어떻게 사역해 왔는지를 말한다.
바울은 첫째로 모든 겸손으로 했다고 말한다.
바울이 사역을 하러 다니면서 죽은 자도 일으키며 기적과 이적을 보일때마다
사람들은 그를 신격화 하려 하였다. 하지만 그는 자기가 하는 모든 일의 공급원이
성령께로 부터 왔음을 알고 겸손하게 자기가 할 일을 충성스럽게 감당했다.
둘째로 눈물로 간구하며 했다고 고백한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려하고 늘 모의하고 있었고
동네며 마을을 들릴 때마다 늘 모해하려는 사람들의 죽음이 기다리고 있었다.
박대당해야 했으나 복음의 전파를 방해받지 않게 하기 위해 눈물로 하나님께 간구했다.
셋째로 꺼림이 없이 전하며 가르쳤다고 한다.
꺼림이 없이……
복음이 진보될 수만 있다면 죽음을 마다하지 않고 눈치보지 않고 전했고 가르쳤다
하나님께로 가기 위해 회개를 촉구했고
그리스도 예수를 알리기 위해 증거하는 일에만 자기의 삶을 다 드리고 열정을 쏟아부었다.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 바울의 삶의 원칙이었다
그런데 나는 어떤가?
내가 너보단 낫지 하는 교만한 생각이 불쑥 불쑥 떠오른다.
그리고 눈물로 간구하기 보다는 간단한 간구로 기도하며
시험을 참기 보단 상대방을 원망하며
꺼림이 없이 전하기 보단 상대방이 받을 만한 사람인지 먼저 살피는 소심한 나!!!!!
열정이 더 필요하고, 인내가 더 많이 필요함을 오래 전부터 자가 진단 했으나
눈물로 간구하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해 2013년 상반기는 힘들었었다.
방학을 지나면서 나에게 부족한 눈물로 호소하는 간구가 더 많이 있어야겠다고 생각한다.
마침 8/2-4일까지 있는 교회 내적 치유 수련회가 기다리고 있는데
수련회 성격이 조금 다르기는 하지만
이번 수련회에서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다.
열정과 인내와 끊임없이 눈물로 간구하는 인도자가 되기 위해 간구해야겠다.
사명자로서 내적인 면들을 채워 넣는 시간이 되게 해야 겠다.
주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저에게 주님과 복음에 대한 열정과
일하다 보면 부딪치는 아픔과 상처에 대해 담대 할수 있도록 힘을 주십시오.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눈치보기보단 꺼리낌없는 저가 되게 해주시고
인도자가 만나게 될 시험에 대해 인내하는 자가 되게 해주십시오
그래서 아프고 찢긴 사람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사랑을 찾아서
기쁨을 얻는 자매들이 많이 생겨나게 도와주십시오
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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