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나눔
제 목 [] 사랑
등록일 2013-08-02
작성자 Hwa Sook Lee-Yu…
본문
전체본문 말씀 :
사도행전 21:1-14
나에게 주신 묵상의 말씀 : 쉬운성경 인용
바울이 우리의 권함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의 뜻대로 되기를 바랍니다”라고만 말하고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행 21:14)
나의 묵상 :
자유의지, 감정, 하나님의 뜻을 이 성경구절 속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선교여정이 계획되어진 상태였습니다 . 그러나 3번에 걸쳐서 그가 그곳에 가면 유대인의 의해서 결박을 당할것이라고 예언과 동시에 사람들의 만류를 받습니다 . 성령의 의해서 미래를 미리 안것이고 그 예언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은 바울을 사랑하는 감정이 있기에 가면 분명히 핍박과 고난이 올것을 예상하고 가지말라고 호소를 합니다. 바울을 얼마나 사랑하기에 울기까지 하면서 말리고 또 그의 결심을 말릴 수 없으므로 5절에 “모두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라고 했듯이 기도로 중보를 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온 진실된 기도 일것입니다. 누군가를 염두해 두고 기도를 할때는 그를 사랑하는 감정이 작용을 해야 어디에서라도, 주위의 시선을 아량곳하지 않고 바닷가에서도 무릎을 바로 끓고 기도를 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
바울은 그 형제들의 마음을 알고 마음이 아팠지만 ,그는 감정보다 앞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도 역시 감정에서 나온